(데일리뉴스) 해빙기를 맞이해 귀중한 자원인 수돗물의 낭비를 방지코자 집중 누수 탐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함안군은 밝혔다.
이를 위해 안태훈 상하수도사업소장을 총괄반장으로 해 누수 관련업무 담당자들로 구성된 2개 조의 집중탐사팀을 편성하고, 물의 흐름을 차단하는 장치인 제수밸브와 수용가별 계량기를 청음(聽音)탐사하고, 관로탐지기를 통한 도로별 관로탐사를 실시 중이다.
탐사기간과 시간은 5월 30일까지 매주 1회씩 총 12회에 걸쳐 차량통행 등 소음과 수돗물 사용량이 적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 사이이며, 이 시간대에 집중 탐사해 정확한 누수여부를 탐지한다.
대상지역은 가야읍, 군북면, 법수면, 대산면, 산인면, 함안면 등 총 6개 읍·면 내 누수가 많은 칠서 강변여과수 및 함안정수장 급수지역으로, 집중탐사 결과 누수가 의심되는 지역은 재조사 후 누수방지 공사를 조속히 시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탐사를 통해 정수장에서 공급한 수돗물 중 요금으로 징수되는 수돗물 양의 비율인 유수율 제고로 수돗물 생산 원가를 절감해 상수도사업의 수익 증대와 함께 여름철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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