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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부발전, 獨RWE 손잡고 태안 앞바다에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조성

양사, 495㎿급 해상풍력프로젝트 위한 공동사업개발 업무협약 체결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왼쪽)과 스벤 우터몰렌(Sven Utermöhlen) 라인베스트팔렌 전력 오프쇼어 윈드 사장이 업무협약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부발전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왼쪽)과 스벤 우터몰렌(Sven Utermöhlen) 라인베스트팔렌 전력 오프쇼어 윈드 사장이 업무협약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독일 라인베스트팔렌전력오프쇼어윈드(RWE Offshore Wind GmbH)와 손잡고 충남 태안 앞바다에 초대형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앞서 14일 공동사업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독일 라인베스트팔렌전력은 셸과 함께 유럽의 대표 에너지업체로 글로벌 해상풍력발전 분야의 최강자로 분류된다.
라인베스트팔렌전력은 지난 3월 한국에서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한 이후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진출 첫사업이다. 그런만큼 그룹 차원에서 중점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서부발전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태안군 해안에서 약 45km 떨어진 해상에 설비용량 49MW급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태안 지역의 새 성장동력 확보와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발전은 정부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무탄소에너지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해상풍력 등 신재생발전 사업을 전사적으로 추진중이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호 관계를 이어가 국내·외 해상풍력 시장 동반진출을 이룰 계획”이라며 “사업 성공을 통해 정부의 무탄소에너지 전환과 국내 해상풍력산업의 공급망과 생태계 확장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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