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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

서초구, 청년 AI 인재 연결하는 ‘AI칼리지 네트워킹 데이’ 성료

“기술을 넘어 커뮤니티로”… 카이스트와 손잡고 7년간 114명 배출, 취업·진학률 75% 달성

서초구, 청년 AI 인재 연결하는 ‘AI칼리지 네트워킹 데이’ 성료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지역 청년 AI 인재 양성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진로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서초구는 ‘서초 AI칼리지’ 수강생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서초 AI칼리지 네트워킹 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초 AI칼리지’는 2019년부터 서초구가 KAIST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AI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해온 대표적인 청년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6기까지 운영되었으며, 수료생 114명 중 약 75%가 AI·데이터·IT 기반 기업, 연구소, 공공기관 등에 진출해 활동 중이다.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그간의 운영 성과를 되돌아보고, 세대와 세대를 잇는 ‘AI 인재 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 수료생과 재학생 50여 명이 KAIST 도곡캠퍼스에 모여, 진로 발표와 멘토링, 자유 네트워킹을 통해 활발한 교류를 나눴다.

특히 실제 취업, 창업, 대학원 진학 등에 성공한 수료생들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후배들의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조언을 건넸다. 이어 분야별 멘토링과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AI개발,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창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정보 교류와 협업 논의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배두환 KAIST 소프트웨어센터장 등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청년 인재의 가능성과 열정을 응원하며, 지역 중심 AI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초구는 수료 이후에도 AI 전문 커뮤니티와 멘토단 운영, 재직자 교육, 산업체 연계 취업 지원 등을 통해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 ‘서초 AI칼리지’는 ‘양재 AI 특구’ 지정을 계기로, 실무 중심의 심화 프로젝트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료 시 KAIST 총장 명의 수료증과 함께 구청 주관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전성수 구청장은 “서초 AI칼리지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청년과 산업, 기술을 연결하는 살아있는 인재 생태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들이 지역에서 함께 성장하고 연결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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