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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5 03: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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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세계 일류의 전원도시, 청도를 주목하라

전통적 정신문화와 청정자연 기반 아래 최고의 문화·관광·생태·농업 특구로 도약

세계 일류의 전원도시, 청도를 주목하라

 

맑을 청(淸), 길 도(道)를 써서 청도라 부른다. 맑은 물 굽이 굽이 흐르고 운문산 1,188m 영남알프스의 근원이 되니 화랑정신과 새마을운동의 발원지, 경북 청도다. 최근 10년간 경상북도 13개 군 중 청도만큼 비교우위의 발전을 이룬 지자체를 찾아보기는 어렵다. 2개읍, 7개면의 이 작은 지자체가 전국적 이슈가 된 것은 차별화된 문화행정, 경제행정, 복지행정을 민생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해냈기 때문이다.  

청도소싸움축제라는 대형 문화관광상품을 전격 활성화, 소싸움의 고장으로 용틀임하더니 청도 특산물인 감으로 와인을 만들어냈고 유명개그맨이 개그맨 후진을 양성하는 전용공간을 설립했다. 옛 선조들이 기거하던 고택을 따라 전통의 숨결이 되살아나고, 특화된 농업클러스터 사업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생산해내고 있는 청도. 천혜의 자연과 인심, 그리고 진취적 행정콘텐츠가 만나 세계일류의 전원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경북 청도군을 찾았다.

차별화된 전원행정, 청도는 21세기의 로하스(LOHAS)다

건강과 환경, 여기에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가미한 패러다임을 로하스(LOHAS)라 본다면 청도는 단연 로하스다. △살맛 나는 풍요청도 △다시 찾는 관광청도 △따뜻한 복지청도 △활기찬 경제청도를 표방하는 청도군은 우리 정신을 세계화하고 군민을 행복하게 하면서 살기좋은 녹색전원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청도군 이중근 군수는“청도군의 모든 행정은 궁극적으로 행복한 청도를 만드는 데에 역점을 두고 있다.”라며“문화와 관광,체험, 농업이 어우러진 일류 전원도시로 군민의 행복지수와 삶의 질을 높여가는 희망찬 청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부산, 울산, 경남, 경북의 7개 시 군과 인접한 영남권 중심지인 영남알프스가 발원되는 청도는 고속도로, 철도, 국도 등 모든 교통의 요충지이다. 면적 693.9㎢, 인구43,968명(2012년 12월말 기준), 청도반시, 복숭아, 팽이버섯, 한우, 미나리 등의 특산물과 차별화된 문화관광자원이 발전을 향한 추진력이 되고 있다. 특히 물맑고 햇빛 좋은 청도의 자연에서 자란 청도감은 감말랭이, 곶감, 감식초 등의 특화 상품을 적극 개발, 상품화하고 있으며 청도반시로 만들어 와인터널에서 숙성시킨 청도감와인 감그린(GAMGRIN)은 제19대 박근혜 대통령취임식의 건배주를 비롯, 18대 이명박대통령 취임식 건배주, 2007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Korea

Sparkling in New York행사 건배주로 쓰이면서 청도를 세계적인 와인의 고장으로 격상시켰다.

당도 높고 식감좋은 청도복숭아는 복숭아 탑플루트 생산단지에서 결실을 거두며 명품과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20년간 우수 미나리 종자만 선별해내 지하 150m암반수로 재배하는 청도 한재미나리는 4월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주문이 쇄도하는 우수농산품이 되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10억원 수출목표로 청도반시 광역클러스터 사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고품질과수생산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미나리가공 신상품 개발 등을 통해 친환경 한재미나리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며“한방 약선가공식품 명품화 및 청정 청도한우의 생산기반을 강화해 농사만 잘 지어도 잘 살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걸 보여드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국적 정신 기반 아래 창조적 미래인재육성

청도는 정신력이다. 한국 근대화의 기반이 된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청도는 5만 군민전체가‘다함께 잘 살기 운동’을 향해 합심하고 있다.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기본정신과 함께 봉사·나눔·창조 활동으로 홍익을 실현하는 청도는 새마을학교 설립

으로 제2의 새마을운동을 전개해나가면서 새마을세계화 사업개발, 새마을전문가 자격제도 시행연구, 교육과학기술부 창의적 체험학습과 연계한 새마을운동발상지 프로그램

삼국통일 정신인 화랑정신의 발상지이기도 한 청도는 청년정신 교육과 미래인재 육성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신화랑풍류체험벨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운문산 군립공원 일대를‘화랑 에코트레일’로활성화해 풍류와 체험의 명품코스로 개발해가고 있다. 이중근 군수는“건강한 정신문화를 기반으로 미래인재들에게 창조적인 교육실현의 바탕을 제공하고 있다.”며“우리 정신 글로벌화 교육특구 승인된 청도는 명품교육 선진화 방안을 기본으로 평생학습도시청도,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초석으로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청도는 문화특구로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

개그맨 전유성씨를 주축이 된 소, 애완견주제의 특화 콘서트‘개나소나콘서트’를 비롯, 코미디전용공간‘코미디철가방극장’,‘코미디 창작촌’등은 코미디관광이라는 색다른 요소를 여행에 가미해, 청도를 코미디관광도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청도예술창고, 청도문화원, 꿈꾸는 공작소, 청도동행예술대안학교 등 예술적인 개성창조에도 한창이다.

전국 최대의 소싸움축제로 관광자원 활성화하고 있는 청도

무엇보다 청도를 대표하는 문화는 단연 청도소싸움축제다. 매년 4월마다 전국 각지 8강 이상의 싸움소들이 펼쳐내는 청도소싸움축제는 2011년, 청도소싸움전용경기장 건립으로 강한 추진력을 발휘하면서 소싸움축제로는 전국최대규모, 최다관중의 기록을 해마다 경신하고 있다. 전통적인 형태의 소싸움경기를 현대적인 레저문화로 정착시켰다

는 점에서 청도군의 역할은 크다. 청도군과 청도투우협회는 청도소싸움경기 활성화를 위해 싸움소 등급제 강화, 기량검증, 지속적인 도핑검사, 싸움소의 체력관리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청도소싸움에는 갬블형 경기제가 도입되었다.

돔형태로 건립된 청도소싸움전용경기장에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경마의 마권처럼 소싸움의 우권을 구입, 승리를 맞춘 관중에게는 배당금을 전해줌으로써 수익과 흥미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청도군의 관광자원 활성화와 문화산업 진흥에 기여하고 있는 청도소싸움에 관련, 청도군과 청도투우협회는 우수싸움소 구입자금 및 훈련비, 출전경비를적극 지원하고 청도소싸움테마파크에서 소 관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소싸움에 대한 군정 차원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해가고 있다. 비구니 승가대학인 운문사를 비롯, 지방관아 및 읍성연구의 귀한 자료가 되고 유적지 청도읍성, 운문호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취죽당 김응명의 운곡정사, 운남고택, 섬암고택, 도일고택, 명중고택, 금호서원, 선암서원 등의 고택 체험은 청도 여행의 깊은 여운을 주기 충분하다,

앞으로도 청도군은 기업과 일자리가 있는 부자농촌 청도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며 행복지수를 높이는 균형개발로 살기 좋은 녹색전원도시로 발돋움해갈 전망이다. 지난해 청도군은 깨끗하고 신뢰받는 군정으로 2012년 공공기관 청렴도 부문(국민권익위원회선정)에서 1등급으로 평가 받았으며 경북도내 1위, 전국 시·군부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민의 비전을 담은 발전지표를 재정립하고 세계일류 전원도시로 발돋움해가는 청도. 전통과 현대가 희망차게 어우러진 청도의 지금은 성공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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