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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브라이트, 협업형 AI 수사 플랫폼 ‘Guardian Investigate’ 글로벌 공개

디지털 수사 및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 셀레브라이트가 AI 기반 수사 관리 솔루션 ‘Guardian Investigate’를 전 세계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수사관 개인의 분석 작업을 넘어, 부서와 기관이 함께 사건을 운영하도록 설계된 ‘협업형 수사 관리’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셀레브라이트는 Guardian Investigate가 사건 파일 전반에서 AI를 활용하는 방식을 바꾼다고 설명했다. 수사관은 흩어진 디지털 증거를 상대로 질문을 던지듯 탐색하고, 자료 간 연결고리를 찾거나 사건 타임라인을 구성할 수 있다. 동시에 증거 관리 체계(체인 오브 커스터디)와 감독 절차를 유지한 채로 팀 단위 업무를 병행하도록 지원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최근 수사 환경은 처리해야 할 사건은 누적되는 반면, 이를 감당할 인력과 시간은 부족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핵심 단서가 문서, 이미지, 휴대전화 데이터, 통화 내역, 각종 기록 등 여러 형태로 분산돼 있어,

셀레브라이트, 협업형 AI 수사 플랫폼 ‘Guardian Investigate’ 글로벌 공개

 

디지털 수사 및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 셀레브라이트가 AI 기반 수사 관리 솔루션 ‘Guardian Investigate’를 전 세계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수사관 개인의 분석 작업을 넘어, 부서와 기관이 함께 사건을 운영하도록 설계된 ‘협업형 수사 관리’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셀레브라이트는 Guardian Investigate가 사건 파일 전반에서 AI를 활용하는 방식을 바꾼다고 설명했다. 수사관은 흩어진 디지털 증거를 상대로 질문을 던지듯 탐색하고, 자료 간 연결고리를 찾거나 사건 타임라인을 구성할 수 있다. 동시에 증거 관리 체계(체인 오브 커스터디)와 감독 절차를 유지한 채로 팀 단위 업무를 병행하도록 지원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최근 수사 환경은 처리해야 할 사건은 누적되는 반면, 이를 감당할 인력과 시간은 부족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핵심 단서가 문서, 이미지, 휴대전화 데이터, 통화 내역, 각종 기록 등 여러 형태로 분산돼 있어, 수사관이 이를 모으고 분석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 회사 측은 이런 현실을 고려해 대형 사건에서 리더가 전체 상황을 즉시 파악하고 통제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Guardian Investigate는 대규모 인명 피해 사건, 경찰 관련 총격 사건, 광범위한 범죄 수사 등 초기 판단이 수사 성패를 좌우하는 현장에서 ‘즉시 가시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이전트형 AI, 고급 분석 기능, 중앙 집중형 수사 관리 기능을 결합해 팀 구성원이 같은 정보를 바탕으로 동일한 방향에서 움직이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

회사 경영진은 사건 현장에 언론 중계 차량이 몰리고, первые 몇 시간의 결정이 수사 전개를 좌우하는 상황에서 수사팀과 지휘부 모두에게 실시간 관리 도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Guardian Investigate는 단순히 누군가가 정리해 둔 자료를 ‘사후 검토’하는 흐름에서 벗어나, 사건 진행 과정 자체를 실시간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하며, 조직 리더에게는 여러 부서에 걸친 진행 상황을 한눈에 감독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수사 자료가 더 빠르게 정교해지고, 검찰 단계로 넘어가는 증거 패키지도 더 완성도 높게 구성돼 사법 절차 전반이 단축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텍사스주 브라조리아 카운티 보안관실의 디지털 포렌식 수사관은 이 솔루션이 ‘수사 전체를 디지털 방식으로 운영하는 과정’에서 생기던 공백을 메워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해당 수사관은 제품 개발 과정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사건에 시범 적용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브라조리아 카운티 보안관실에서는 11명의 수사 인력이 한 주요 사건을 맡아 Guardian Investigate를 활용하고 있다. 이들은 총 64개의 수사 과제를 원격으로 갱신하며, 실시간 사건 대시보드 기반의 주간 검토 회의를 더 빠르고 집중도 높게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대시보드는 업데이트 현황, 업무 배정, 회의 시간 운영을 효율화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아동 대상 인터넷 범죄(ICAC) 수사에서는 수집과 정리에 수개월이 걸리던 정보 취합 업무가 몇 시간 단위로 단축되는 사례도 나타났다고 밝혔다.

셀레브라이트는 Guardian 제품군의 증거 관리·협업 기능과 Guardian Investigate를 결합해 ‘엔드투엔드’ 수사 운영 흐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수사관이 포렌식 장비가 실험실에서 처리돼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구조를 줄이고, 증거가 실시간으로 Guardian Investigate에 전달되도록 구성했다. 중앙에서 사건을 검토하고, 업무를 관리하며, 팀 협업을 수행하고, 사건 서술(내러티브) 작성까지 이어가면서도 증거 관리 체인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기관의 운영 방식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제품 구성도 제시됐다. Guardian Investigate는 기업(기관) 규모에서 에이전트형 협업 AI 기반 수사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별도로 공개된 ‘Cellebrite Genesis’는 독립형 형태로 빠르게 활용 가능한 옵션으로 소개됐다. 두 제품 모두 ‘Cellebrite AI’를 기반으로 하며, 함께 적용할 경우 진실 규명과 정의 구현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제품 책임자는 Cellebrite AI가 수사관의 판단을 대체하기보다 효율을 높이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하도록 돕는 ‘역량 증폭’ 성격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Guardian Investigate는 부서·기관 간 경계를 낮춰, 여러 관할의 수사관과 분석가, 지휘 인력이 동일 사건에 대해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을 차별 요소로 꼽았다. 회사는 공공 안전, 국방, 정보기관 등과 협력해 클라우드와 AI를 통해 더 빠른 사실 규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셀레브라이트는 자사 기술이 전 세계에서 매년 약 300만 건의 수사에 활용되고 있으며, 7000곳이 넘는 고객 조직이 규정 및 다양한 규제 요건을 준수하면서 합법적 수사를 수행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적용 분야로는 아동 착취, 살인, 테러, 국경 통제, 성범죄, 마약 및 조직범죄, 인신매매, 사기, 지식재산권 침해, 금융 범죄, 내부 조사, eDiscovery 등 광범위한 사례가 언급됐다.

Guardian Investigate는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정식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셀레브라이트는 2026년 연례 사용자 컨퍼런스(C2C User Summit 2026)에서 Cellebrite Genesis와 Guardian Investigate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아울러 웹사이트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접근 가능한 외부 정보는 참고 차원의 언급일 뿐, 공지 내용의 일부로 포함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함께 덧붙였다.

 

출처: Celleb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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