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광주정밀’로 출발한 (주)뉴텍은 끊임없는 기술개발에 열중하며 국내 수산업의 기계 자동화와 대량 생산성을 가능하게 만드는 수산업의 기계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페러다임을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처음처럼’의 사훈아래 철저한 A/S를 무기로 세계의 주목을 받은 두 쌍두마차 (강성우 대표와 강성국 전무이사)의 탁월한 경영노하우와 성공담을 들어보기 위해 본지는 해남 옥천농공단지에 소재한 (주)뉴텍를 찾았다.
전복양식 대량 생산, 해조류 운반용 집게 개발, 수산업 패러다임 바꿈
강 전무는 “그동안 물김을 운반하기 위해 여러 명이 바가지로 일일이 옮겨야 해서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었는데 집게 장치를 사용하면 이런 문제들이 전부 해결된다”며 “2~3명이 하던 일을 기계가 해 인건비를 줄이고, 작업시간도 2시간 정도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람이 직접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위생적이고, 어민들의 안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2001년부터 해조류 운반용 집게 장치를 만들기 위해 혼혈을 기우린 결과, 해조류 운반용 집게장치는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1월부터 본격 생산해 판매에 들어갔다.
물김을 적은 노동력으로 짧은 시간에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는 해조류 운반용 집게장치 개발을 위해 10년을 매달린 결과 세계 최초로 발명된 것이다. 이 결과, 강 전무이사는 “혼이 녹아있는 가업승계 2천년 불멸의 기업으로 이어갈 것이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허와 실용신안 및 의장등록 등 20여 개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할 정도로 수산업의 기계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양식용 전복관리기를 개발해 어민들의 일손을 덜어줬고 전복의 대량 양식도 가능케 했다. 전남뿐만 아니라 부산, 강릉, 인천의 해안지역 중소형 인양기 수주실적 1위도 달성했다.
강 전무는 “앞으로 해양 쓰레기 수거에 필요한 기술개발에 힘쓸 예정”이라며 “날로 심각해지는 해양오염을 조금이라도 줄여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복관리기, 어선인양기, 이동식대차등을 생산하고 있는 (주)뉴텍은 수산양식업 전용 다목적 관리기를 개발, 어민들에게 보급함으로써 기존의 수작업방식을 개선하고 작업의 편리성 증대와 안전사고 예방, 생산량 증대 등에 크게 기여해 왔다.
강 전무이사는 “매출과 고용이 늘어나면 군 세수에도 도움이 되고, 고용창출 효과도 낼 수 있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것 같다”고 했다.
대한민국 전 배에 크레인 정착할 것...
해남 옥천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주)뉴텍은 지금까지 1,500여대 이상의 장비를 전남 11개군과 전북, 충남, 제주도, 백령도, 경남, 경북 및 해양경찰청, 지방해양청 등 26개 지역 및 기관에 판매해왔다. 특히 4건의 특허, 7건의 실용신안과 15건의 의장등록 및 상표등록을 보유해 기술력 있는 강소기업으로 주목받았으며, 추가로 특허 5건과 디자인등록 3건을 출원해 2013년 상반기에 등록 예정이다.
(주)뉴텍은 특허를 받은 양식용 전복 관리기와 어선인양기의 경우 수산업계의 신기술로 최근 일손 감소와 함께 전복의 대량 양식을 가능케 해 전복 양식을 고소득 사업으로 탈바꿈시킨 쾌거를 이뤘다. 또한 어선 및 화물의 인양을 목적으로 하는 중소형 인양기를 개발, 설치함으로써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어선과 시설물을 보호해 전남도 지정 유망중소기업 선정되기도 했으며 벤처신기술 기업 지정, 이노비즈 등록 등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2008년 클린사업장의 인정서와 함께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모범성실납세자 수상, 전남 스타기업 선정, IP스타기업 선정, 전남도지사 표창과 우수중소기업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거두기도 했다. 또 2011년 산학연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지난해 1차년도 평가에서 최고수행기관으로 뽑히기도 했다. 지난해 11월에는 해양경찰선, 소방선, 청소선 등 특수목적용 데빗 시제품 제작 개발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최근에 제품을 출시해 신안, 진도등에서 시연회를 갖었으며 세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최근 뉴텍 제 2공장 1,750평 매입을 완료했으며 직원들도 늘어나 지역의 고용창출에도 기여해 효자기업으로서의 한축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 결과 (주)뉴텍은 수산업크레인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국내시장을 선점했으며, 중국과 일본 등의 해외 진출도 모색 중이다.
한편 (주)뉴텍이 선보인 S-Lavar800은 (주)뉴텍이 지난 10년동안을 자체 자금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하여 완성된 고급기술이 적용된 기계로 전남지식재산센타에서 특허성 선행기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의 신기술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국내출원을 완료하고 해조류 양식을 하고 있는 세계 각국에 국제특허를 등록할 예정이다. 녹색사업으로써 환경보전을 할 수 있는 배수갑문 고정용 부유물(쓰레기)수거장치 개발 및 특허출원을 완료했고, 세계특허도 출원중이며, 지난 해 4대강 쓰레기 수거에도 지대한 역할을 했음을 밝혔다. 또한 수질개선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청소선에 장착하는 수거용 장비개발 중이며 최근에는 수출 상담 건으로 바다가 있는 전 세계 바이어들이 뉴텍 본사를 찾기에 부산할것이다.
세계최초 신기술 적용
일반적으로 해조류 운반용 집게 장치는 크레인의 선단부에 설치하여 물김, 미역 등의 해조류 또는 해조류를 담아준 운반 자루를 집어서 지정한 운반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그러나 기존의 집게장치는 해조류를 집는 과정에서 버켓이 선박 또는 저장탱크의 바닥면을 긁으면서 파손을 유발하는 심각한 문제점이 있었다.
또 선박이나 저장탱크의 파손으로 유지보수에 소요되는 비용이 증가하며 버켓이 해조류를 담아둔 운반자루를 집는 과정에서 운반 자루가 쉽게 손상 또는 찢어지는 문제가 있다. “이때 외부로 쏟아진 해조류를 다시 운반 자루에 담아야 하므로 작업이 번거롭고 작업시간이 증가하고 아울러 해조류 및 운반 자루를 안정적으로 지정한 위치로 운반할 수 없기 때문에 운반 효율이 저하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주)뉴텍은 해조류를 집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선박 또는 저장탱크의 파손을 방지하고 해조류가 담긴 운반 자루의 찢어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해조류 운반용 집게장치 개발에 나선 것이다.
(주)뉴텍이 이번에 특허출원한 제품인 S-Lavar800은 크레인의 선단부에 장착하기 위한 연결구가 상부에 형성하는 몸체와 몸체의 일측에 형성한 다수의 힌지축을 중심으로 내측 또는 외측으로 회전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다수의 버켓과 몸체와 버켓 사이에 설치하는 유압실린더로 이루어지는 해조류 운반용 집게장치에 있어 버켓의 선단부에는 해조류 또는 운반 자루를 집는 과정에서 맞닿아 회전할 수 있도록 회전부재를 포함하는 해조류 운반용 집게장치다. 지금까지는 어민이 그물통에 장화를 신고 들어가 삽으로 작업을 하고 있기에 조금은 비 위생적으로 보이는 면이 있었고, 그로 인해 일본 등 선진국 바이어들이 방문하였을 때 여러 번 지적을 받아 수출단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한 S-Lavar800은 물김을 자루에 담는 방법을 매우 위생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해조류를 담아둔 운반 자루의 손상이나 찢어짐을 방지하여 해조류의 손실이나 품질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버켓이 선박이나 저장탱크와 부딪칠 경우 완충작용이 발생해 변형 및 과부하를 방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S-Lavar800은 해조류나 운반 자루를 집은 버켓을 수평방향으로 회전시켜 지정한 위치에 원활하게 운반 및 하역할 수 있으며, 구조가 간단하고 유지보수가 용이해 사용효율은 물론 활용범위를 증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강 전무는 현재 대리점 활성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전 세계를 누비며 수산업 기계 선구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달이 너무 짧다는 표현을 한 강 전무이사는 17년 경영 노하우로 야심찬 2013년을 출발했다. 돈을 많이 벌어 R&D에 투자, 모두에게 편리한 기계보급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고용창출를 높여 지역경제에도 한 축할 포부도 밝혔다.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며 아침 8시면 어김없이 회의로 하루를 시작한다. “열정적인 삶과 긍정적인 마인드가 만나면 반드시 아름다운 인생이 된다”는 강 전무이사!
“지금의 내 생각이 여러분의 미래를 바꾼다”는 강 전무의 메시지는 우리 모두의 자금석이기도 하다. 2013년의 두 쌍두마차의 행차는 세계 방방곡곡을 누비며 성공의 깃발을 꽂으리라는 확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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