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노비즈

스마일샤크, 잇그린에 AWS 기반 MSP ‘M2’ 제공… 인프라 설계 리소스 70% 절감

스마일샤크가 친환경 스타트업 잇그린에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 클라우드 통합 관리 서비스 ‘M2’를 제공해 인프라 설계·운영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개발 집중도를 높였다고 13일 밝혔다. 스마일샤크에 따르면 잇그린은 이번 ‘M2’ 도입을 통해 인프라 설계에 투입되던 리소스를 약 70% 절감했다. 이에 따라 개발팀은 인프라 이슈 대응보다 제품 개선과 서비스 확장에 더욱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잇그린은 일회용기 대체 솔루션으로 다회용기 순환 시스템 ‘리턴잇(returnit)’을 운영하는 친환경 스타트업이다. 배달 플랫폼과 스포츠 경기장, 테마파크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ESG 경영 확산 흐름에 맞춘 순환경제 플랫폼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서비스 확대 과정에서 RFID(무선주파수식별) 기반 다회용기 재고 추적·관리, 세척 운영, 가맹점 관리 등 신규 서비스 영역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인프라 설계와 운영 효율화 필요성이 커졌다. 특히 제품 개발에 집중해야 하는 시점에 인

스마일샤크, 잇그린에 AWS 기반 MSP ‘M2’ 제공… 인프라 설계 리소스 70% 절감

스마일샤크가 친환경 스타트업 잇그린에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 클라우드 통합 관리 서비스 ‘M2’를 제공해 인프라 설계·운영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개발 집중도를 높였다고 13일 밝혔다.

스마일샤크에 따르면 잇그린은 이번 ‘M2’ 도입을 통해 인프라 설계에 투입되던 리소스를 약 70% 절감했다. 이에 따라 개발팀은 인프라 이슈 대응보다 제품 개선과 서비스 확장에 더욱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잇그린은 일회용기 대체 솔루션으로 다회용기 순환 시스템 ‘리턴잇(returnit)’을 운영하는 친환경 스타트업이다. 배달 플랫폼과 스포츠 경기장, 테마파크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ESG 경영 확산 흐름에 맞춘 순환경제 플랫폼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서비스 확대 과정에서 RFID(무선주파수식별) 기반 다회용기 재고 추적·관리, 세척 운영, 가맹점 관리 등 신규 서비스 영역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인프라 설계와 운영 효율화 필요성이 커졌다. 특히 제품 개발에 집중해야 하는 시점에 인프라 관련 업무가 늘어나자 전문 MSP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다.

잇그린은 유사 도메인 경험과 스타트업 친화적 운영 방식, 유연한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고려해 스마일샤크를 MSP 파트너로 선정했다. 스마일샤크의 ‘M2’는 전담 클라우드 전문 엔지니어 배정, 인프라 구축, 비용 최적화, 월간 리포트, AI 기반 이상 징후 실시간 알림 등을 제공하는 통합 관리 서비스다.

스마일샤크는 온보딩 단계에서 잇그린의 서비스 구조와 운영 이력을 점검한 뒤 AWS IAM 기반 권한 체계 정비, 인프라 진단, 보안 강화, 성능 개선, 신규 서비스 설계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전면 전환 대신 도메인별 AWS 모더나이제이션 전략을 적용해 안정성이 중요한 주문·반납 도메인은 기존 구조를 유지하고, 변화가 빠른 인벤토리 도메인을 우선 고도화 대상으로 삼았다.

핵심은 인벤토리 시스템을 AWS의 컨테이너 서비스인 아마존 ECS 파게이트로 전환한 점이다. 이를 통해 서버 관리와 패치, 용량 계획 부담을 줄였고, 깃허브 액션을 활용한 자동화 배포 파이프라인과 오토 스케일링을 적용해 사용량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보안 체계도 강화했다. 외부 접근 영역과 내부 전용 영역을 분리하는 네트워크 설계를 적용하고, ALB를 통한 단일 진입 구조를 구축했다. 여기에 VPN 기반 내부 접속 체계를 마련하고, 아마존 오로라 서버리스와 멀티 AZ 구성을 적용해 안정성과 장애 대응 역량을 높였다.

잇그린 측은 ‘M2’ 도입 이후 개발팀의 의사결정 속도와 보안 신뢰도가 함께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또 인벤토리 도메인에서 축적한 ECS 전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주문 및 반납 도메인까지 단계적으로 고도화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주성 잇그린 프로덕트 팀장은 “인프라를 직접 운영하면서 서비스에 집중하기 어려운 시점이라면 MSP 도입을 고민해야 할 신호라고 생각한다”며 “초기에는 커뮤니케이션 비용 증가를 우려했지만 실제로는 팀 전체의 부담이 줄고 운영이 훨씬 효율적으로 개선됐다”고 말했다.

장진환 스마일샤크 대표는 “급성장하는 스타트업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서비스 본연의 가치 창출에 집중하는 것”이라며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이 인프라 운영 부담에서 벗어나 시스템 고도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밀착형 기술 파트너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일샤크는 2019년 12월 설립 이후 AWS 파트너 최상위 등급인 프리미어 티어를 획득했으며, AI MSP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과 운영 최적화를 지원하고 있다.

스마일샤크, 친환경 스타트업 잇그린에 클라우드 통합 관리 서비스 ‘M2’ 제공(제공=스마일샤크)
스마일샤크, 친환경 스타트업 잇그린에 클라우드 통합 관리 서비스 ‘M2’ 제공(제공=스마일샤크)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웹진 책장

더보기 +

표시할 웹진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