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의 희망 중앙당 창당대회'가 열렸으며 블록체인 기술인 '투명사회 플랫폼'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한국의 희망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는 당원과 지지자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었다.
창당대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박혜진 바이야드 대표(서울과학종합대학원 벤처투자금융 MBA, 부주임교수)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당 재정을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번 한국의 희망 창당을 스타트업의 창업에 비유하면서 에어비앤비와 우버의 사례를 들며 기술을 기반으로 세상에 커다란 가치를 빠르게 만들어 낼 것을 기대했다.
박 대표는 "에어비앤비의 경우 3명의 창업자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에서 출발했지만 현재 호텔체인 중에서도 손꼽는 기업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우버의 경우에도 2명의 창업자를 통해 미국에서 시작했고 택시 업계에서 비교할 수 없는 수준으로 가치가 올랐다" 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스타트업이 생겨나고 있으며 변화를 위한 도전과 혁신이 지속되고 있다"며, "정치권에서도 이제는 자본이나 권력이 아니더라도 경험과 열정, 의지와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 정치를 개혁할 수 있는 스타트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희망이 바로 그러한 스타트업이다"라며 스타트업은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단순한 명제에서 출발한다고 밝혔다.
또한 블록체인이 부정과 부패가 없는 투명사회로 가는 신뢰 기계라고 언급했으며 이러한 '투명사회 플랫폼'을 통해 당을 후원할 수도 있고 당비가 얼마나 어떻게 쓰이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플랫폼에 접근하면 은행 계좌에 있는 자금 현황과 실시간으로 공적 영역에서 후원금을 활용하는 내역들이 블록체인을 통해 기록된다고 말하며 1시간 간격으로 한 번씩 업데이트가 되고 있다는 것 또한 언급했다.
끝으로 그는 작은 스타트업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지에 대한 공통점은 기술이라고 말하며, 과학기술인이나 정치인들을 육성하고 배양하기 위한 중요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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