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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5 01:5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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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신성통산(주) 염태순 회장

탁월한 패션사업 감각, 패션의 역사를 만든 주인공

신성통산(주) 염태순 회장

좋은 제품 소비자에게 싼 가격에 공급위해 R&D에 총력...
TOPTEN 브랜드 BEST브랜드로, 세계에서 TOP TEN안에...

섬유산업은 전후방 파급효과가 높은 우리나라 최대 고용산업으로 생산, 고용, 업체수 비중이 높은 국가 경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는 핵심 기간 산업이다. 업체수의 10.2%, 고용의 7.0%, 생산액의 3.3%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주력 외화가득산업이자 수출산업으로 무역수지는 2002년까지 매년 100억불 이상 흑자를 보이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는 세계 8위의 섬유수출국이다. 섬유생산 기술이 이태리, 일본, 독일, 미국에 이어 세계 5위 수준이며, 중국, EU, 인도, 터키, 방글라데시, 미국, 베트남에 이어 수출 세계 8위를 차지한다.
국내 패션 의류산업은 섬유제조업 17,300개, 패션 Shop 및 패션몰 등이 20,000개 이상으로 전국적 유통망을 형성하고 있어 국민 경제 생활에 기여효과가 매우 큰 산업으로 국민의 의(衣)생활을 선도하는 주요 생활산업임이 자명한 사실이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지난 9일 섬유센터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 노영민 의원, 노희찬 섬유산업연합회장 등 섬유패션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6회 섬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섬유의 날 행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는 치사를 통해 “어려운 국내외 경기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연구개발, 마케팅 강화를 통해 수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섬유패션 업계의 노고를 치하” 하고 “정부도 세계 4위 섬유패션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신섬유 기술 로드맵’을 토대로, 첨단 융합 섬유소재 개발 지원, 대표 글로벌 패션브랜드 창출 지원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올해 ‘섬유의 날’을 맞아 11월 중 섬유주간을 지정해 섬유패션 산업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글로벌 의류제품 기술포럼’과 ‘2014 S/S 패션소재 트렌드 세미나’, ‘에코라벨 인증센터 현판식’ 등 다채로운 섬유주간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고유가 시대 겨울철 패션제품 활용을 통한 에너지 절약 녹색생활실천 문화 정착을 위한 ‘에너지 사랑 겨울나기 패션쇼’를 기념식 행사와 더불어 개최하기도 했다.
섬유산업연합회 노희찬 회장은 “현재 우리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은 유로존 재정위기의 지속으로 인한 세계경제의 성장모멘텀 약화, 국내 민간소비 위축, 고용악화와 원자재 및 환율불안 등으로 방향성 예측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 세계 4위의 섬유강국을 목표로 섬유·패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전을 선포하고 21세기 핵심성장 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TOPTEN, BEST브랜드로 세계에서 TOP TEN안에...
최근 2년반 동안, 유니클로, 자라, H&M 등 해외 SPA 브랜드들의 공세에 국내 토종 브랜드들의 위축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대항마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수출기업으로써의 노하우와 30여 년간 국내 패션시장에서 수행해 온 리테일 경험, 그리고 해외생산기지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소싱력 등 신성통상만의 강점을 발판삼아 국내 SPA 브랜드 ‘탑텐(TOPTEN)’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탑텐은 명동, 강남역, 대학로 등 SPA 격전지에서 해외 브랜드 못지않은 매출을 올리며 국내 패션업계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염 회장이 공들여 개척한 해외생산기지는 이러한 패션이라는 소프트웨어가 굳건히 존재할 수 있도록 한 튼튼한 하드웨어라 할 수 있다. 그는 일찍이 미얀마,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온두라스, 니카라과 등 중남미 및 아시아 각국에 진출해 니트, 가방, 우븐을 포함한 다양한 패션의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도요타 생산시스템인 LEAN 시스템을 생산공정에 도입하는 등 생산성 혁신을 위한 노력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그는 또한 2년반 전에 미안마에서 제일 큰 공장을 세워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좋은 제품인 탑텐 브랜드를 만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7천명의 인원을 3배로 늘릴 계획도 가지고 있다.
신성통상은 해외 유수 브랜드들의 파트너로서 현재는 국내 패션 산업을 리드하는 섬유·패션 산업의 대표적인 회사로 성장하였으며, 그 근간엔 개혁과 혁신의 마인드로 무장한 도전 정신이 자리하고 있다. 염 회장은 OEM 수출 기업으로 이룬 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1998년 가방 브랜드 ‘AIZIM’ 론칭을 시작으로 신성통상 인수와 함께 ‘올젠’, ‘지오지아’, ‘유니온베이’ 등 패션브랜드를 차례로 성공시켰다. 캐릭터 남성복 시장을 확장하는데 기여한 지오지아는 연간 1,000억원 규모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로 성장했다. 최근에 TOPTEN 패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선보였다.

좋은 제품 소비자에게 싼 가격에 공급위해 R&D에 총력...
1983년 가방, 텐트 제조회사인 가나안 상사를 창립한 이래 세계 배낭 및 스포츠 가방 시장의 20%에 해당하는 물량을 수출하는 수출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OEM수출이 주를 이루던, 글로벌 섬유패션시장에서의 주도권 획득을 위해서는 OEM의 한계가 있음을 예견하고 1998년 브랜드 AIZIM(현 씨엔티스) 을 런칭, 1999년 선풍적 인기를 몰아 소비자 인기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SPA 패션브랜드가 확산되기 시작하는 글로벌 패션시장에 대처하기 위해 브랜드 사업으로 사세를 확장시키기로 결심하고 2002년 대우 계열사인 신성통상(주)을 인수하며 인재육성과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성과급 제도를 도입하는 등 경영선진화를 실현, 2004년에는 런칭한 브랜드 ‘폴햄’은 지금까지 국내 캐주얼 업계 최고의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염 회장은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섬유업계 최초 산연공동사업 MOU를 체결하는 등 R&D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패션의 성공을 위해서는 R&D가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하여, R&D 인력을 대거 채용 및 강화하고, 특히 소재 개발을 위해 (재)한국섬유소재연구소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소재 R&D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제조기반에 R&D를 보강해 기업의 성장은 연구개발에 비례한다고 강조했다.
기존의 대형벤더중심의 종속적 생산구조를 벗어나 공익성을 띤 연구소가 공공벤더 역할을 함으로써 영세섬유업체로의 공정한 이윤배분을 통한 대기업의 사회공헌도를 높이는 모범사례를 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100여건 이상의 친환경 소재를 포함해 총 300건이 넘는 새로운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친환경 소재개발을 위해 염 회장은 한국섬유소재연구소를 통해 연간 10억씩 총 50억을 투자할 예정이며, CPB 염색원단 접목 등 소재외 가공에서도 친환경 패션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 성과적인 측면에서 2012년 상반기 300여건의 소재개발을 완료하였으며, 100여건의 친환경 소재개발을 완료하여, 성공적인 산연공동사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봉사 및 공헌
사회공헌활동에서 적극적인 염회장은 ‘문화예술후원기업, 글로벌기업, 사회환원실천기업’ 세 가지 원칙을 중심으로 사회단체에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유 패션브랜드와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등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소외계층 어린이, 아프리카 지역 식수, 교육사업, 물품기부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성통상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매년 “갱생원” 복지기관에 봉사 및 지원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젠의 “해피 클로젯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소외계층 어린이를, 에이션패션을 통해 판매수익금을 모아 해외입양아 및 아프리카 아이들을 지원한바 있다. 또한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2004년 이후 “해피프라미스 캠페인”을 통해 문화예술 후원기업, 글로벌기업, 사회환원을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세가지 원칙하에 사회단체에 매년 기부를 진행해 오고 있다. 2008년부터는 “물”을 테마로 한 사회공헌 캠페인인 “러브(LOVE)” 프로젝트 일환으로 아프리카에 각종 식수자재 및 위생교육 사업 지원중이며, 기타 환경전시회 개최 및 수익금 환경단체 기부(지오지아),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의 “사랑의 e가게” 물품기부(유니온베이)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지원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탁월한 패션사업 감각, 패션의 역사를 만든 주인공
2004년 주5일제와 레저 확산에 따라 캐주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폴햄” 브랜드를 런칭하고 폴햄, 엠폴햄 팀스폴햄 등 2011년 캐주얼업계 최고의 매출을 보이며 급성장 시켰으며 남성복 시장에서도 독특한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에 대응하여 ZIOZIA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연간 1,000억원 규모의 성공적인 브랜드로 성장시켰으며, 캐릭터 남성복 시장을 넓혀가는데 기여도가 컸다.
최근 몇 년간 유니클로, 자라, H&M 등 해외 SPA 브랜드들의 국내시장 급신장에 따라 국내 브랜드들의 위축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나, 이에 대항하기 위해 해외생산, 물류, 리테일의 종합관리가 뒷받침되는 국내 SPA 브랜드 TopTen을 성공적으로 런칭 시키고 확장시키고 있으며 어마어마한 패션의 비즈니스시장을 보여주기 위해 패션에 올인하고 있다. 불모지와 다름없었던 국내 의류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TOPTEN, OLZEN, ZIOZIA, POLHAM, EMPOLHAM, TEAMS POLHAM, AIZEM, AND Z등의 토종브랜드 정착에 성공을 한 것이다.
해외생산기지 개척을 위해 일찍이 중남미 및 아시아 각국에 진출하여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각종 혁신을 진행하고 있음. 현재 니카라과, 온두라스,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중국 등 각지에 니트, 가방, 우븐을 포함한 다양한 패션의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도요타 생산시스템인 Lean 시스템을 의류생산공정에 도입하는 등 생산성 혁신을 위한 최상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수출 6억5천만불, 전체 매출 1.2조원 규모로 사업을 성장시킴으로서 섬유패션산업의 국가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해외 SPA브랜드와 경쟁하여 국내 의류시장을 지키고 나아가 세계적인 브랜드를 탄생시키기 위해 생산기지, R&D 및 영업력 등 핵심자원을 집중투자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시장조사 및 시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시장의 흐름을 먼저 읽는 창조적 앞 선 경영
염 회장은 늘 성공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오픈마인드로 조직간 벽을 허물고 공통의 목표를 향해 매진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기업문화를 제시한다. 이는 회사의 비전인 “고객과 직원이 행복한 회사”라는 슬로건에 함축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OEM방식의 니트의류 전문 수출업체로 출발하였으나, 점차 자체 개발한 디자인을 제안하는 ODM 및 패션전문회사로 성장하여 해외 유명 브랜드의 우수 거래업체로 지정될 정도로 도전적인 경영을 추구해 온 것이다.
업무진행에서는 철저한 문제발견과 해결방안을 찾는데 초점을 맞추고,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관리강화를 통한 원가와 비용절감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며, 본사와 해외법인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Global 전산시스템 구축으로 관리기능의 고도화를 현장에 실천하고 있다.
염 회장은 이번 수훈소감을 “침체되어 있는 국내 섬유·패션 기업인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 싶다. 또한 항상 시작이라는 도전의식으로 열심히 임해준 본사 800명, 해외공장 3만 여명의 직원들에게 수훈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 “현재의 상황을 즐기며 개인의 취향보다는 조직구성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각자의 롤모델을 만들어 최고가 되라”는 메시지를 남기는 염 태순 회장. 21C! 세계 패션산업의 새로운 한획이 기대가 된다.

염태순 회장은 30여년 동안 패션섬유산업에 종사하면서 신성통상을 총 매출 1조2,000억원(수출 6억5,000만달러)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섬유패션업계의 대표경영인이다.
1983년 자본금 1,700만원으로 가나안 상사를 창립한 이래 전 세계에서 가방을 제일 잘 만든다고 자부하며, “좋은 제품을 싼 가격에 소비자에 공급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며 제조기반에 R&D를 보강해 기업의 성장은 연구개발에 비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OEM 수출의 한계를 예견한 염 회장은 2002년 대우 계열사인 신성통상을 인수해 국내 의류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최근에 TOPTEN 패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선보였다. 패션의 역사를 만든 변화와 혁신으로 “열린경영·윤리경영·나눔경영”으로 정평이 나있다. 인재육성과 책임경영체제 확립 등 경영선진화에도 앞장서 섬유ㆍ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1월 9일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훈장의 최고 영예인 금탑 산업훈장을 수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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