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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프에이, AI 변액연금보험 출시 위한 3사 MOU 체결

AI 기반 펀드 자문 서비스 ‘VFA’ 탑재한 ‘오토파일럿 변액연금보험’ 공동 개발 착수

아이에프에이, AI 변액연금보험 출시 위한 3사 MOU 체결
iFA·iM라이프·RAi 3사가 iFA 전용 변액연금보험 상품 ‘오토파일럿 변액연금보험’의 공동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아이에프에이 제공
iFA·iM라이프·RAi 3사가 iFA 전용 변액연금보험 상품 ‘오토파일럿 변액연금보험’의 공동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아이에프에이 제공

 

인슈어테크 기반 독립보험대리점 아이에프에이(iFA)가 아이엠라이프생명보험, 로보어드바이저투자자문과 함께 AI 기반 변액연금보험 상품 개발에 나선다.

아이에프에이(대표이사 이준호, 이하 iFA)는 아이엠라이프생명보험(대표이사 박경원, 이하 iM라이프), 로보어드바이저투자자문(대표이사 허윤호, 이하 RAi)과 iFA 전용 변액연금보험 상품 ‘오토파일럿 변액연금보험’ 공동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변액보험 가입자가 가입 이후에도 시장 변화와 생애주기에 맞춰 펀드 포트폴리오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AI 기반 로보어드바이저 기술을 보험 상품에 접목하기 위해 추진됐다.

변액보험은 시장 상황에 따라 펀드 조정과 자산 배분 관리가 필요하지만, 상당수 가입자가 가입 이후 펀드를 장기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시장에서 로보어드바이저 기반 자산관리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변액보험 시장에서도 AI를 활용한 펀드 관리 서비스 도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3사는 이번 MOU를 통해 상품 기획, 투자자문, 상품 개발 및 시스템 연동 등 각 분야의 전문 역량을 결합한다. iFA는 상품 기획과 영업채널 운영, VFA 시스템 총괄 운영을 담당한다. RAi는 로보어드바이저 기반 투자자문 알고리즘 제공과 펀드 투자자문을 맡으며, iM라이프는 상품 개발, 금융당국 인·허가, 보험사 시스템 내 VFA 연동 및 계약자 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오토파일럿 변액연금보험의 핵심은 iFA가 운영하는 AI 기반 펀드 자문 서비스 ‘VFA’다. VFA는 고객의 투자 성향과 생애주기를 분석해 시장 변화에 따라 개인 맞춤형 펀드 포트폴리오를 자동 추천하는 로보어드바이저 기반 서비스다.

특히 VFA는 데이터앤애널리틱스(DNA)가 개발한 복수의 자산배분 알고리즘을 활용해 모델 포트폴리오를 생성한다. 단일 알고리즘이 아닌 검증된 여러 자산배분 전략을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다양한 시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펀드 운용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상품에는 RAi가 KIS-RAI ETF 지수를 기반으로 개발한 ‘스마트 ETF TOP 30 펀드’도 신규 탑재된다. 해당 펀드는 상위 ETF 100종목 중 30종목으로 최적화한 변액보험 전용 펀드로, Core-Satellite 전략을 기반으로 한다. 시장 테마 변화가 발생하면 지수 방법론에 따라 자동으로 종목이 교체되는 패시브 ETF 구조를 갖췄다.

또한 Look-through 방식을 통해 ETF 중복 보수를 최소화해 비용 절감 효과가 고객 수익률과 적립금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펀드의 실제 운용은 iM자산운용과의 별도 계약을 통해 위탁 운용될 예정이다.

3사는 이번 MOU를 바탕으로 상품 기획, 시스템 연동, 금융당국 인·허가 등 출시 전 과정에서 협력하며 정식 계약 체결과 상품 출시를 준비할 계획이다.

이준호 iFA 대표이사는 “변액보험 가입자들이 복잡한 펀드 운용을 직접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이번 협력의 핵심”이라며 “가입 이후 은퇴 시점까지 고객의 나이와 생애주기에 맞춰 자산 배분이 자동으로 조정되는 오토파일럿 자산관리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에프에이는 2007년 설립된 인슈어테크 기반 독립보험대리점으로, 보험과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보험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AI 변액펀드 관리 프로그램 ‘VFA’와 유전체 분석 및 건강검진 데이터를 통합한 초개인화 보장 분석 솔루션 ‘메디코드 보험설계’ 등을 기반으로 보험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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