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의 에이스 안세영(21·삼성생명)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한국이 여자단식 세계 최정상에 이름을 올린 것은 '레전드' 방수현(1996년) 이후 27년 만의 쾌거다.
안세영 선수는 지난 주 개최된 일본오픈(2023. 7.25-30, 일본 도쿄)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여 2022년 9월 6일부터 월드랭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야마구치 아카네(일본 월드랭킹 포인트 101,917) 선수를 1,997포인트 차이로 밀어내고 1위에 등극하였다.
안세영은 지난 30일 끝난 일본오픈(슈퍼750)에서 시즌 7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포인트를 크게 얻어 야마구치를 제치는데 성공했다.
한국 배드민턴이 그동안 복식에서 세계 1위 선수를 배출한 적은 있어도 단식에서는 방수현 이후 한 번도 없었다.
이런 한국 배드민턴 역사에 안세영은 새로운 한 획의 기록을 남기며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사진=홈피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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