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합

여명캘리 첫번째 회원전 '성황'...개성만점 캘리그래피 '눈길'

23~28일 과천문화원서 열려...10명의 여명캘리 작가 작품 소개 출품작가들 수묵화·담채화 등 새로운 기법 시도 볼거리 풍성해

여명캘리 첫번째 회원전에 출품된 주요 작품들. 사진=여명캘리
여명캘리 첫번째 회원전에 출품된 주요 작품들. 사진=여명캘리

글씨나 글자를 아름답게 표현하는 캘리(Calligraphy)작가모임인 '여명캘리'가 주관하는 첫번째 회원전시회가 과천문화원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어 화제다.

여명캘리는 지도작가인 신근화씨의 호(여명)를 따서 만든 캘리회원 그룹으로, 2024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23일부터 오는 28일 오후까지 과천문화원 3층 전시실에서 특별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전시회엔 신근화작가를 필두로 구남희, 박시은, 안정미, 윤수비, 정영미, 정은숙, 조지숙, 채윤희, 함근영 작가 등 10명의 여명캘리 소속 작가의 작품들이 다수 전시됐다.
신근화 작가는 "여명캘리의 실력있는 작가들이 한 획, 한 글자마다 열정, 정성,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을 엄선해 전시했다"고 설명했다.
신 작가는 이어 "특히 첫번째 회원전시회인만큼 참여작가마다 갖고있는 개성과 상상력을 표현한 작품을 완성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지루함이 없는 전시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번 제1회 여명캘리회원전에는 그간 캘리작품에선 보기 어려웠던 수묵화, 담채화, 서양화기법의 베이스 등을 함께 표현해 작품의 다양성과 볼거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명캘리 관계자들이 전시장에서 기념촬영을 화고 있다. 사진=여명캘리
여명캘리 관계자들이 전시장에서 기념촬영을 화고 있다. 사진=여명캘리

신 작가는 "시국이 불안하고 바쁜 연말이지만 여명캘리 작가들의 정성과 마음을 듬뿍 담은 작은 축제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따뜻한 울림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여명캘리를 이끌고 있는 신 작가는 젊은 감성과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작품 하나하나에 공을 들여 예술로 표현하는 것으로 캘리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신 작가는 한국문화센터연합회 캘리그래피분과장을 역임했으며, 제31회 대한민국서예전람회(국전) 현대문인화 부문 심사위원을 맡기도했다. 또 일본 오사카 한일서예전 초청작가로 참가했으며 세계문화예술대전 국회의원상 등 여러 대회에서 다수의 입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