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인 국민의힘 미디어특위(위원장 이상휘)가 지난 8일 네이버의 뉴스 플랫폼 CP사(콘텐츠 제휴사) 선정 방식과 관련, 강력한 비판성명을 발표한데 이어 12일 포털 불공정 개혁 태스크포스(TF)가 발족했다.
네이버와 거대 언론사의 ‘담합 장벽'을 깨겠다고 선언한 미디어특위와 함께 거대 포털의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는 여당의 전담팀을 꾸린 것이다.
국민의힘은 포털TF는 이날 오전 이날 국회에서 추경호 원내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1차 회의를 열고 네이버, 다음 등 포털의 뉴스 콘텐츠 제휴사(CP) 제도 개혁 방안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TF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인 재선의 강민국 의원(진주을)이 맡았다. 여기에 박정하, 최형두, 강명구, 고동진, 김장겸, 이상휘 의원 등이 합류했다.
포털TF는 앞으로 당 미디어특위 등에서 문제점으로 지적해온 포털의 뉴스 CP사 선정 과정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 볼 방침이다.
당 미디어특위는 네이버의 CP사 선정이 "좌편향된 정치적 지형을 더욱 공고히 하는 방식으로 작동되고 있다"며 "온라인 미디어 생태계의 일방적 독점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교 있다.
제평위 추천 단체의 ‘편향성’과 ‘전문성’ 문제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데다, 여당이 포털 뉴스콘텐츠 제휴서 선정 바식이 강한 제동을 걸고 나섬에 따라 출범을 앞둔 제평위2.0(뉴스재휴평가위원회)이 행보가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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