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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8:1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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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동중앙교회 장광우 담임목사, 2011년 비전 “변화를 이루리라”

윤리적·영적성장으로 세계에 복음전파

영동중앙교회 장광우 담임목사, 2011년 비전 “변화를 이루리라”

소명에 의한 삶은 이웃사랑과 봉사의 출발점이다. 따라서 진정한 목회자는 성도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온전한 삶을 영위하도록 주님의 사랑을 전한다. 사랑과 나눔, 섬김은 우리 사회에 물질적인 도움과 함께 정신적 평화를 안겨 준다. 그러나 교회의 물질만능주의, 상업주의, 세속주의, 실적주의 등으로 환멸을 느끼고 많은 성도들이 떠나면서 지난 10년간 14만 명이나 감소했지만, 영동중앙교회는 장광우 목사의 목회철학으로 80년대 풍성했던 은혜의 시대처럼 성도들 모두 한마음으로 섬기고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섬김과 기도로 복음 전하며 변화 추구하는, 이웃을 위해 존재하는 교회

영적 윤리적 성장을 하며 대한예수교장로회 영동중앙교회(담임목사 장광우)는 예배의 영광을 경험할 수 있는 교회다. 로마서 12:1은 구원받은 성도는 온 몸을 드리는 영적인 에너지가 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하나님이 예배를 통해 성도들과 교제하며 축복하기 원하는 것처럼 영동중앙교회는 하나님의 임재와 성도들의 헌신이 있는 예배를 만들어가기 위해 기도하고 힘쓰는 교회다.

지난 2008년, 전임 전동운 목사는 임기 7년을 남기고, 하나님이 해외선교지에서 일할 기회를 열어 주었다면서 조기 은퇴를 했다. 양떼들에게 싱싱한 좋은 꼴을 먹여야 한다는 나름대로의 신념에 따라 후배에게 자리를 이임하고, 중국선교를 위해 떠났다. 영동중앙교회는 이처럼 순수한 목회자가 있는 교회, 복음적인 인재를 양육하는 교회다. 하나님은 시대를 구하기 전에 인재들을 준비시켰다. 블레셋에서 빼앗겼던 하나님의 언약궤가 돌아 온지 20년이 되도록 이스라엘 백성들은 혼란 속에서 20년간의 침묵의 시간을 보냈다. 그 20년 동안 사무엘은 이스라엘을 회복하는 위대한 지도자로 성장했다. 그야말로 한 사람의 지도자가 세상을 바꾼 것이다. 그러므로 영동중앙교회는 이 시대를 구원할 진정한 하나님의 일꾼을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다.

영동중앙교회는 또한 이웃을 위해 존재하는 교회다. 교회가 세상의 덕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하는 곳, 세상에 빛과 소금을 주는 곳이다. 가난한 이웃과 소외된 계층들, 농어촌 지역의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교회다. 교회가 존재하는 최고의 이유는 영혼을 구하는 일이다. 하나님의 복음만이 영혼을 구하고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확신 아래 가정 복음화, 직장 복음화, 세계 선교 사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임 전동운 목사가 장광우 담임목사처럼 훌륭한 목회자로 오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해외로 떠난 것처럼, 그는 젊은 시절 잠시 방황을 했으나 미국과 한국에서 23년 간 목회에 전념하면서 성도들의 영혼을 살리는 데 주력하는, 하나님이 택한 목회자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 사상을 강조하는 장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가 강조되어 주님의 권위와 말씀의 권위, 성령의 권위가 모든 교회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교회에서 상처받고 떠나서 신천지(정식명칭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선전) 같은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성도가 없도록 오로지 말씀과 은혜, 믿음 안에서 화합과 단합하여 선교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아버지를 ‘광신자’로 여기며 방황한 청소년, 죄를 사해 준다는 주님의 말씀에 회개

목사와 성도들의 피와 땀방울로 성장한 영동중앙교회에 빚진 자의 마음으로 와서 빚을 갚는 재미로 일한다고 하는 장광우 목사는 “평소 목회철학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한복음 8:32)는 것처럼, 복음만이 인간과 세상을 죄로부터 자유롭고 새롭게 한다는 믿음으로, 영혼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음을 전하는 일, 기도하는 일, 섬기는 일이 최고의 사명이라고 생각하는 장 목사는 목사의 길을 가기까지 다소 굴곡진 삶을 살았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그는 개척교회에 헌신하면서 희생했던 아버지에 대한 반발심으로 고등학교 때는 건달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심을 잡지 못하고 술집과 파출소를 연신 드나들었다.

교회의 창립 멤버였던 아버지는 개척교회에 수입의 10의 6조를 헌금하면서 철야기도는 물론 물질과 시간을 아낌없이 내놓았다.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교회에서 주보를 필사하는 일을 했지만, 아버지가 ‘광신자’라는 생각에 고등학교 때에는 교회 가는 것조차 싫어하면서 세상을 비관하다가 우울증에 시달렸다. 그러다보니 공부와는 담을 쌓고 술 먹고 노는 데만 치중하다가 졸업하고도 외지에서 술장사를 했었다.

그렇게 중심 없이 살면서 고향인 대구에 갔다가 대낮에 잠시 기절을 했다. 꿈속에서 헤매는 것처럼 방황하며 비뚤어진 삶을 산 것이 섬광같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초등학교 2학년 때, 평범한 아이들과는 좀 다르게 어눌한, 같은 반 여자 아이가 청소한 것을 일부러 어질러 놓는 것 같아서 칠판지우개로 때렸던 일부터, 그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었다고 하는 음성까지. 이상한 경험을 했다.

그때 주님의 말씀이 들렸다고 한다. “너의 모든 죄를 사하겠노라고.” 2시간 반 정도, 긴 시간이 흐른 다음 깨어났는데, 얼굴이 눈물로 범벅이 되었다. 그런 일을 겪은 후에 곧바로 교회로 달려가 15일 간 철야기도를 하며, 그동안의 잘못을 뉘우치고 22세에 총신대학교에 입학함으로써 결코 쉽지 않은 목회자의 길로 접어들었다.

어린 시절, 교회에 전념하면서 가정을 소홀히 한다고 여기면서 아버지에 대한 반항으로 길고도 험난하게 보냈던 기간들. 교회와 아버지의 일로 빚어진 갈등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었다. 그 시절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괴로웠던 시간들을 보상이라도 해주듯이 주님은 더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다.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으로 하나님 나라 복음의 본질에 집중하는 목회자

그렇게 방황이 끝나고 총신대학 신학과와 동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경기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그 후 미국으로 이민 가서 LA 동문교회에서 4년 6개월 간 목회를 하다가 미국 리버티대학교 세미너리에서 2년 간 신학공부를 더 했다. 세계적인 교회성장학자인 엘머 타운스에게 네트워크 전도사역을 배우고, 졸업 후에 중국에서 선교사가 되고 싶어 했다.

그러나 총신대학시절 중국에서 열광적으로 지원 사역을 하다가 그만 공안의 블랙리스트에 두 번이나 오르는 불상사가 있었다. 그 전력 때문에 결국 추방당해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아버지가 3년 간 봉사했던 경산중앙교회를 비롯해 온서울교회, 가나안 장로교회 등에서 목회를 하고, 미국 네바다주의 리노한인교회에서 목회활동을 했다.

장 목사의 설교에는 젊은 시절에 방황했던 시간이 안타깝기라도 한 듯, 회개와 회복에 관한 주제들이 많다. 하나님은 그에게 절대적인 존재다. 그가 방황하던 청소년 시절, 미국에서 목회를 하다가 잠시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근육무력증으로 하반신이 마비되어 갑자기 심장이 멎었다. 천국의 문턱까지 갔다가 겨우 살아났을 때도, 하나님은 그와 함께 했다.

미국 시카고의 한인교회 3곳에서 청빙 요청을 받은 후, 세 달 동안 철야기도를 했다가 놀라운 기적으로 영동중앙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된 장 목사는, 늘 하나님이 계획해 놓은 기적 속에서 목회활동을 하고 있다. 그런 그의 목회 비전 또한 남다르다.

예루살렘을 모델로 한 성령 공동체, 베뢰아 교회를 모델로 한 말씀 공동체, 안디옥 교회를 모델로 한 선교 공동체. 바로 세 가지의 공동체로 교회를 이끌어가고 있다. 그의 그러한 소망은 캄보디아 선교를 비롯해 행복대학(노인)과 농촌살리기(함평)로 농축산물 직거래, 총신대후원(목회자), 교육목회 등 성도들의 영혼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교육목회에 대한 커다란 비전을 갖고 있는 장 목사는 1~2세 아이들을 위한 탁아소를 운영, 어린이집부터 시작해 고등학생을 위한 방과 후 학교까지 어려서부터 교인으로 살면서 성경을 통해 최고의 윤리를 배우길 희망한다.

장년을 위한 전통예배, 젊은이를 위한 열린 예배 등 달라진 2011년, 미래지향적인 변화를 이루고 싶어 하는 장 목사는 입시 위주의 주입식 교육으로 제대로 된 인성과 심성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것을 몹시 안타까워했다. 그는 “인성 교육과 더불어 가정에서 경제적, 심적 이유 등으로 상처를 받는 성도들을 치유하며 그들의 짓눌린 영혼을 살리겠다.”면서 “한국교회의 신뢰도가 낮아지지 않도록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으로 하나님 나라 복음의 본질에 집중하여 복음적 삶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회의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부합하고 또한 예배의 본질을 잘 살려서 시대에 맞도록, 진정한 삶의 개혁인 예배 형식을 바꾸고 싶어 하는 강 목사는, 말씀과 기도로 일상에서 예수의 향기가 품어 나오는 성도의 삶이 열리기를 희망하고 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 속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사건들을 볼 때도 종교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 비해 무종교인 사람들의 범죄현황(2003~2005 무종교 형사범 44.4)이 현저하게 많아서 오늘날 종교의 의미는 삶의 온전하게 이끌어주는 구심점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종교의 힘으로 사회의 각종 사건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아울러 도움이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이끌어 주는 리더, 영동중앙교회 장광우 담임목사처럼 그들이 진정한 오늘날의 목회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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