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이 오는 12월 15일(금), 16일(토) 양일간 대극장에서 ‘정재일 콘서트 – Listen’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그에게 세계적 명성을 안겨준 <오징어 게임> 이후 선보이는 첫 콘서트이자 유니버설 뮤직의 클래식 전문 레이블 데카(DECCA)를 통해 발매한 솔로 앨범 <Listen>을 국내 관객에게 처음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다.
2020년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 '블루스퀘어'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후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단독 콘서트는 한층 더 깊고 내밀해진 정재일의 음악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0월 1일 영국 런던 바비칸 센터에서 열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에서는 피아노, 국악, 오케스트라를 접목한 혁신적인 음악으로 영국 현지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17세 때 밴드 긱스의 베이시스트로 음악을 시작한 이래 패닉, 박효신, 아이유 등 유명 가수의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고, '기생충'과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늑대의 유혹', '옥자', '기생충', '브로커' 등 영화와 드라마 OST 작업을 했다.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 '미키 17' 음악 작업에도 참여했다
정재일 음악감독은 "오랜만에 갖는 단독 콘서트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그리고 전통악기로 이루어진 저의 솔로 앨범 <Listen>을 초연하는 자리이기도 하여 매우 설레는 동시에 긴장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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