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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2 12:5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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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올 들어 첫 국회 열린다… 여야 5당 대표 개원에 뜻 모아

4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외 112인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외 146인이 각각 임시국회 집회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두 달여 동안의 개점휴업 상태를 끝내고 오는 7일부터 산적한 현안을 처리할 것으로 관측된다. 나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책임 있는 야당으로서 결단을 내려 국회를 열기로 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지난 두 달 동안 여당과 지속적인 물밑접촉을 가졌지만 더 이상 기대할 게 없어 국회를 개원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당은 ‘손혜원 청문회’ 등 국회 개최에 대한 일련의 조건을 요구했지만 여당이 수용치 않으면서 국회 보이콧을 펼쳐왔다. 하지만 여론이 악화하고 있고 ‘유치원 3법’ 등 각종 민생 현안이 산적해가면서 더 이상은 개원을 미룰 수 없다는 위기의식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민주당은 한국당의 개원 소식에 환영을 표했다. 홍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3월 국회를 통해 시급한 입법을 처리해 일하는 국회가 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문희상 국

올 들어 첫 국회 열린다… 여야 5당 대표 개원에 뜻 모아

4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외 112인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외 146인이 각각 임시국회 집회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두 달여 동안의 개점휴업 상태를 끝내고 오는 7일부터 산적한 현안을 처리할 것으로 관측된다. 

나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책임 있는 야당으로서 결단을 내려 국회를 열기로 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지난 두 달 동안 여당과 지속적인 물밑접촉을 가졌지만 더 이상 기대할 게 없어 국회를 개원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당은 ‘손혜원 청문회’ 등 국회 개최에 대한 일련의 조건을 요구했지만 여당이 수용치 않으면서 국회 보이콧을 펼쳐왔다. 하지만 여론이 악화하고 있고 ‘유치원 3법’ 등 각종 민생 현안이 산적해가면서 더 이상은 개원을 미룰 수 없다는 위기의식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민주당은 한국당의 개원 소식에 환영을 표했다. 홍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3월 국회를 통해 시급한 입법을 처리해 일하는 국회가 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4일 여야 5당 대표와 ‘초월회’를 갖고 한국당의 개원 결단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아울러 3월 국회에서 개혁 민생 법안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각 당 대표에게 당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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