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옵저버빌리티 선도 기업 와탭랩스가 미소정보기술, 스카이월드와이드와 함께 AI 및 첨단 IT 분야 공동 사업 추진과 기술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 역량을 결합해 통합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AI 및 첨단 IT 분야 전반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래프 RAG·온톨로지 기반 지식 인프라 공동 구축
3사는 피지컬 AI 구현을 공동 목표로 설정하고, 그래프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및 온톨로지 기반 지식 인프라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수집·정제·저장·분석·활용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관계형 데이터 분석 ▲멀티모달 빅데이터 처리 ▲AI 네이티브 모니터링 기술을 결합해 복합 데이터 환경에서의 고도화된 의사결정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AI 네이티브 모니터링과 멀티모달 플랫폼 결합
와탭랩스는 SaaS 기반 통합 IT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옵저버빌리티 기업이다. 애플리케이션, 서버, 쿠버네티스, 데이터베이스, 로그, 네트워크 등 IT 인프라 전반을 엔드투엔드로 모니터링하는 풀스택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AI 네이티브 분석을 통해 장애 예측 및 성능 최적화를 지원하고 있다.
미소정보기술은 의료 및 산업 데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도메인의 멀티모달 데이터를 처리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텍스트·이미지·영상 등 복합 데이터를 통합 분석할 수 있는 AI 기반 플랫폼 역량을 갖추고 있다.
스카이월드와이드는 국내 유일의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복잡한 데이터 간 관계를 점과 선으로 시각화·분석하는 그래프 DB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용 인프라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PostgreSQL 기반 관계형 DB ‘AgensSQL’ 역시 주요 제품군이다.
통합 밸류체인 기반 공동 사업 확대
3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 기반 실시간 IT 인프라 분석·관리 솔루션과 멀티모달 빅데이터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산업별 특화 사업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중장기 협력 모델을 구체화해 공동 R&D와 시장 확대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동인 와탭랩스 대표는 “이번 협약은 각 기업의 핵심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AI 및 첨단 IT 분야에서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공동 기술 개발과 사업 협력을 지속 확대해 국내 AI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와탭랩스 소개
와탭랩스는 2015년 7월 설립된 통합 IT 모니터링 및 옵저버빌리티 서비스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서버·애플리케이션·데이터베이스·쿠버네티스 등 IT 운영 환경을 통합 분석하는 SaaS 기반 모니터링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재 1200여 곳의 고객사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AI-Native Observability Platform을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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