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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우체국노조 “동절기 집배원 과로사 예방대책, 설 전까지 마련해야”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는 6일 서울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절기 집배원 과로사 예방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사진=민진철 사진기자)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가 6일 설날 전까지 동절기 집배원 과로사 예방책을 제시해 달라고 촉구했다.이날 우체국노조는 서울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지난해 추석 이후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물량이 늘어 여전히 명절 수준 물량을 소화하고 있다”며 “노동자들은 밤새워 구분작업을 하고, 집배원들은 한파에도 일몰시간까지 배달을 이어가야 하는 실정”이라고 호소했다.그러면서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12월말 특별소통기를 지정했다고 하지만 그마저도 지켜지지 않거나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안되는 정책 뿐”이라며 “집배원은 물량이 늘어나면서 무료노동이 늘어가고, 노동강도도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노조는 “우정본부가 비용절감 시각에서 우편사업을 하다보니 구분인력을 늘어나는 만큼 늘리지 않고 위탁택배원의 물량개수도 늘리지 않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는 6일 서울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절기 집배원 과로사 예방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사진=민진철 사진기자)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는 6일 서울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절기 집배원 과로사 예방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사진=민진철 사진기자)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가 6일 설날 전까지 동절기 집배원 과로사 예방책을 제시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우체국노조는 서울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지난해 추석 이후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물량이 늘어 여전히 명절 수준 물량을 소화하고 있다”며 “노동자들은 밤새워 구분작업을 하고, 집배원들은 한파에도 일몰시간까지 배달을 이어가야 하는 실정”이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12월말 특별소통기를 지정했다고 하지만 그마저도 지켜지지 않거나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안되는 정책 뿐”이라며 “집배원은 물량이 늘어나면서 무료노동이 늘어가고, 노동강도도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노조는 “우정본부가 비용절감 시각에서 우편사업을 하다보니 구분인력을 늘어나는 만큼 늘리지 않고 위탁택배원의 물량개수도 늘리지 않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집배원 초과근무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고 했다.

노조는 “이 상태로 올 설날을 맞이한다면 전국 수많은 집배원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다가오는 설날 명절 전까지 선제적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구분인력 확충, 위탁택배원 물량통제 중단, 집배원 고중량 소포 전가 금지 등 실질적인 현장 변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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