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12일 구청장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송정지구∼창평천 구간 소방도로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개설되는 소방도로는 송정지구에서 원지마을로 이어지는 359m 정도의 도로로, 송정 빗물펌프장 배수로 미설치 구간인 창평천에서 원지교 배수로 상부에 개설된다.
배수로 및 소방도로 개설로 송정지구 빗물 배수가 원활해지고, 보행자 통행 안전 또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북구청이 사업 총괄 진행을 맡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35억원의 사업비 전액을 부담한다.
구는 이달부터 도시계획시설 결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2월 도로 및 배수로 공사에 들어가 6월 준공할 계획이다.
이동권 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송정지구 빗물 배수 문제를 해결하고, 아울러 송정지구 일원 교통편의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통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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