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이 미국 여자 프로골프 LPGA투어 2023시즌 신인왕에 올랐다.
유해란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투어 안니카드리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로 최종 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한 유해란은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까지 2023시즌은 2개 대회가 남았는데, 신인왕 레이스 2위인 그레이스 김(호주)이 2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해야 1위 유해란을 제칠 수 있는 상황으로 남은 시즌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유해란의 신인상 수상이 확정됐다.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가 신인상을 받은 것은 2019년 이정은 이후 올해 유해란이 4년 만이다.
한국 선수의 역대 신인상은 1998년 박세리를 시작으로 1999년 김미현, 2001년 한희원, 2004년 안시현, 2006년 이선화, 2009년 신지애, 2011년 서희경, 2012년 유소연, 2015년 김세영, 2016년 전인지, 2017년 박성현, 2018년 고진영, 2019년 이정은에 이어 이번 유해란이 14번째입니다.
이번 안니카 드리븐 대회 우승은 릴리아 부(미국)가 차지했고 세계 랭킹 2위였던 부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14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1위 인뤄닝(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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