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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1:2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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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해 송환 회담에 북측 불참, 대신 장성급 회담 제의

사진=데일리뉴스DB 6‧25전쟁 당시 북한에서 전사한 미군 유해 송환을 위한 12일 회담에 북한이 나타나지 않았다. 유엔사의 전화에 북측은 15일에 장성급으로 격상해 회담을 열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북측은 "유해송환 문제 협의의 격을 높이자"는 취지로 회담을 제안했다. 현재 유엔사는 이를 미 국방부에 전하고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12일 발표된 북미정상회담 공동성명 제4항에는 "미국과 북한은 신원이 이미 확인된 전쟁포로, 전쟁실종자들의 유해를 즉각 송환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포로, 전쟁실종자들의 유해 수습을 약속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과의 고위급 회담 직후 미군 유해 송환과 관련해 성과가 있었으며 12일 판문점에서 실무회담이 열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회담에 북측이 나타나지 않은 것은 북한이 최근 미국에 대해 불만의 표현을 한 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앞서 폼페이오 장관의

사진=데일리뉴스DB
사진=데일리뉴스DB

6‧25전쟁 당시 북한에서 전사한 미군 유해 송환을 위한 12일 회담에 북한이 나타나지 않았다.

유엔사의 전화에 북측은 15일에 장성급으로 격상해 회담을 열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북측은 "유해송환 문제 협의의 격을 높이자"는 취지로 회담을 제안했다. 현재 유엔사는 이를 미 국방부에 전하고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12일 발표된 북미정상회담 공동성명 제4항에는 "미국과 북한은 신원이 이미 확인된 전쟁포로, 전쟁실종자들의 유해를 즉각 송환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포로, 전쟁실종자들의 유해 수습을 약속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과의 고위급 회담 직후 미군 유해 송환과 관련해 성과가 있었으며 12일 판문점에서 실무회담이 열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회담에 북측이 나타나지 않은 것은 북한이 최근 미국에 대해 불만의 표현을 한 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앞서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 이후 외무성 담화를 통해 미국이 "일방적이고 강도적인 비핵화 요구"를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다만 북한이 장성급회담을 제안한 데 대해 미군 유해 송환 문제에 대해 무게를 두고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북한군과 유엔사의 장성급회담은 2009년 3월 이후 현재까지 열리지 않고 있다. 북미의 합의로 15일 회담이 열리게 되면 북한군과 유엔사의 고위급 소통 채널이 복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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