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공식 방문 사흘째인 7일(현지시간) 동아시아정상회의(EAS),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등 정상외교 일정을 이어간다. 특히 중국 리창 총리와 회담이 예정돼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연설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모든 유엔 회원국들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 결의를 준수해야 하며 그러한 결의안을 채택한 당사자인 안보리 상임 이사국의 책임은 더욱 무겁다.”고 강조함으로써 다음주로 예상되는 북한-러시아의 회담에서 무기거래 밀약 가능성을 경고하였다.
이로써 다음주로 예상되는 북한-러시아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과 무기거래의 가능성이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전날에 이어 이틀연속 압박하였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주요 지역과 국제정세에 대한 우리나라의 입장을 표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동아시아정상회의는 아세안과 한일중, 그리고 호주·뉴질랜드·인도와 미국, 러시아 등 18개 나라가 참여해 안보 현안 등을 논의하는 전략적 성격의 포럼이다.
윤 대통령은 오늘 양국 상공회의소 주관 아래 양국 기업인들이 참석하는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도 찾아 경제협력과 투자 강화 필요성을 언급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전날 '아세안+3(한일중) 정상회의'에서 중국 리 총리와 처음 만났다. 리 총리는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발리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한 이후 윤 대통령이 10개월 만에 대면한 중국 최고위급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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