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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2 12:5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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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명박 병보석 허가될까? 6일 결정

병보석 찬반 여론조사… 반대 60.3%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4일 CBS 의뢰로 이 전 대통령의 병보석 허가에 대한 여론조사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6명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병보석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전 대통령은 수면무호흡증과 당뇨, 피부염 등으로 병보석을 신청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반대 응답이 60.3%, 찬성 응답이 30.4%로 반대여론이 2배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전 대통령의 보석에 찬성하는 측은 몸이 아프고 고령인 점을 감안해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보석에 반대하는 측의 의견은 이 전 대통령의 보석이 다른 재소자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논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지역이 74.8%로 반대 여론이 가장 거셌다. 부‧울‧경 지역도 2명 중 1명이 반대에 손을 들었다. 반면 자유한국당을 지지층은 10명 중 7명가량이 이 전 대통령의 보석에 찬성표를 던졌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다스 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5년과 벌금 130억원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보석 여부는 6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에 의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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