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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행보에 대해 강한 비판

"엑스포 투표 결정 이전에 북한과의 9·19 합의를 파기한 것은 외국인들에게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행동이었다"고 지적 이 낙연 전 대표에 "설득과 문제 해결 노력이 부족하다"고 민주당 비판

문재인 정부 마지막 정무수석인 이 전 수석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에 대해 “조심스럽지만 시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보자면 해도 너무 못한다. 어떻게 이렇게 못할 수 있나 싶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 마지막 정무수석인 이 전 수석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에 대해 “조심스럽지만 시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보자면 해도 너무 못한다. 어떻게 이렇게 못할 수 있나 싶다”고 말했다.

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행보에 대해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며 더불어민주당 내부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1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이 전 수석은 윤석열 정부의 엑스포 유치 실패와 관련해 "엑스포 투표 결정 이전에 북한과의 9·19 합의를 파기한 것은 외국인들에게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행동이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재벌들과의 '떡볶이 회동'에 대해서도 "엑스포 유치 실패의 책임을 기업 총수들에게 돌리는 것처럼 보여 코미디 같다"고 말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서도 이 전 수석은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는 김 여사가 300만 원짜리 가방을 태연하게 받는 것을 보고 놀랐으며, 대통령실의 해명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 전 수석은 더불어민주당 내부 문제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현재 이낙연 전 대표의 창당 움직임에 대해 민주당 의원들이 반대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이 전 대표에 대한 설득과 문제 해결 노력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문제 제기에 대한 해소 노력이 필요하며, 이 전 대표의 행보에 대해 당내에서 저러면 안 된다"고 견해를 밝혔다.

그는 “총리까지 지내고 유력 대선주자였던 분, 당대표까지 하셨던 분이 그런 선택을 할 때는 (당내에서) 설득하는 노력이 먼저 있어야 되는 것”이라며 “문제 제기가 뭔지, 문제 가운데 상당 부분이 옳다면 수용해서 해소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되는데, 전혀 없이 그냥 ‘잘못했다, 그만해라’라고 말하는 것이 과연 같은 당 유력한 정치인을 대하는 태도인가”라고 반문했다.

마지막으로 이 전 수석은 자신의 정치적 거리두기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총선 역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 전 수석은 "전직 대통령이 정치에 개입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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