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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2 18:3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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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천시, 결혼이민자 대상으로 『언어별 교육지원단』 양성에 나선다

결혼이민자 맞춤형 일자리 확대와 함께 다문화학생 학교생활 지원 등 공동추진 업무협약 체결

9일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언어별교육지원단 학교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왼쪽부터 권도국 인천거점 계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조태현 인천광역시 보건복지국장,장후순 인천광역시 교육국장,장인실 경인교대 한국다문화교육연구원 원장) 사진 = 인천시 제공
9일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언어별교육지원단 학교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왼쪽부터 권도국 인천거점 계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조태현 인천광역시 보건복지국장,장후순 인천광역시 교육국장,장인실 경인교대 한국다문화교육연구원 원장) 사진 = 인천시 제공

국제결혼의 비율이 늘어남과 동시에 하나의 문제를 꼽을 수있다면 그것은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일 것이다.
몸짓으로 의사소통을 하는것엔 한계가 있으며 자연스러운 대화가 성립되지 않아 사회의 일원으로 쉽게 들어갈 수 없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이런 문제 해소 및 결혼이민자들의 사회적 정착을 위해 인천시 교육청의 찾아가는 예비학교 『언어별 교육지원단 학교파견사업』 과 연계해 결혼이민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이중언어적 장점을 살린 맞춤형 일자리 '언어별 교육지원단' 양성에 나선다.
오는 1월 9일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시 교육청과 경인교육대학교 한국다문화교육연구원, 인천거점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언어별 교육지원단 학교지원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을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국어와 한국어가 가능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언어별 교육지원단을 모집, 한국어교원 양성교육 및 평가 후 학교에 파견하는 내용으로 기관 간의 상호적 역할분담과 협력을 담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 지원사업은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외에도 러시아어, 몽골어, 아랍어, 필리핀어, 파키스탄어, 미얀마어 등 소수언어권의 모국어와 한국어가 가능한 이민자 중 유능한 인재 발굴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중도입국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며, 학교에 파견을 함으로서 결혼이민자는 이중 언어적 장점을 살린 맞춤형 일자리라는 장점과 모국에서 온 중도입국 다문화학생을 교육 및 지도해주면서 아이들과의 소통과 언어적 문제로 인해 쉽게 털어놓기 힘든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가 안정적인 학교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 효율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박세훈 보훈다문화과장 역시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의 이중언어적 장점을 살린 언어별교육지원단의 양성을 통해 학교에서의 교육지도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맞춤형 일자리로 확대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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