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17일 '철책 조형물 시민 디자인 공모전' 출품작에 대해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우수작 4개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송모바이오산업교부터 고잔톨게이트까지(TG)' 까지 2.4km의 철책을 제거하는 남동공단 해안도로 철책철거 산업과 연계해 시민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 열린바다를 기념하고 역사적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한 '철책조형물 시민 디자인 공모전'으로 참신한 아이디어의 디자인 작품 20개가 출품 되었다.
평가기준은 주제와의 연관성, 작품성 및 예술성, 독창성 등 3개 항목의 평가기준에 따라 입상작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심사결과 대상작의 주인공으론 '인천 소망의 씨앗'을 출품한 김용진(41, 안양시)씨를 비롯한 4개 작품(대상1, 최우수1, 우수1, 장려1)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시상식은 6월중 진행할 예정이다.
평가위원인 상명대학교 박민정 조형예술과 조교수는 "응모된 20개 작품 모두가 장점과 단점이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수준급 작품들" 이었다면서 "입상작 선정에 많은 고심을 했으며 공정하고 성실하게 심사에 임했다" 고 소감을 전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짧은 공모전 기간과 철책 디자인이란 다소 생소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수준 높은 작품을 출품해준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입상여부를 떠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호응해준 덕에 성황리에 공모전을 끝마칠 수 있어 다시 한번 시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에 대상으로 선정된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철책 조형물을 올해 하반기 중 제작 설치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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