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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상담 기업 케이잡스, 전화 연결형 24시간 AI 직업상담사 ‘커리어아틀라스 AI’ 출시

전화 한 통으로 상담 시작… 진단부터 실행·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

자율상담 기업 케이잡스, 전화 연결형 24시간 AI 직업상담사 ‘커리어아틀라스 AI’ 출시

자율상담 기업 케이잡스는 전화 통화만으로 상담이 진행되는 24시간 AI 직업상담 서비스 ‘커리어아틀라스 AI’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커리어아틀라스 AI는 별도의 앱 설치나 장문의 텍스트 입력 없이, 전화를 거는 즉시 음성 기반으로 상담이 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사람과 통화하듯 현재 상황과 고민을 말로 설명하면 되며, AI는 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경력 상태와 목표, 제약 조건 등을 종합 진단한다.

진단 이후에는 이용자에게 적합한 직무 및 커리어 경로 선택지를 제시하고, 각 선택이 적절한 이유를 근거 중심으로 설명한다. 상담 종료 시점에는 바로 실천 가능한 ‘다음 행동 체크리스트’를 제공해 상담 결과가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이 서비스는 상담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시간·장소 제약으로 상담을 미뤄왔던 직장인과 학생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평일 낮 상담이 어려운 직장인이나, 정해진 상담 일정 자체가 부담인 학생도 밤이나 주말에 전화로 즉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기관 및 조직 관점에서는 상담 결과가 단순 대화로 끝나지 않고 구조화된 기록으로 남는 점이 강점이다. 상담을 통해 도출된 현황 요약, 선택지, 추천 사유, 실행 과제가 표준화된 형태로 정리돼 사후 관리와 상담 품질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야간·주말 등 기존 상담 공백 시간대를 보완할 수 있어 인력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업 현장에서는 재직자 대상 경력 개발, 직무 적합성 점검, 직무 전환 상담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퇴근 이후나 주말에도 전화 상담이 가능해 참여 부담이 낮고, 실행 과제로 정리된 결과물을 사내 교육·훈련 계획과 연계해 후속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대학에서는 진로·취업·현장실습 상담 영역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학생의 진로 고민을 질문 중심으로 구조화하고, 준비 과제를 ‘이번 주에 할 일’ 수준으로 구체화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케이잡스는 외국인 유학생 등을 고려해 다국어 상담 기능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케이잡스는 정부기관, 공공기관, 기업, 대학 등 다양한 환경에서 공통 활용이 가능하도록 상담 결과물 형식의 표준화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기록·요약·과제 설정 등 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상담자가 판단과 개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상담자를 대체하기보다는 상담 운영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보조 수단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커리어아틀라스 AI는 케이잡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케이잡스는 이 서비스가 정답을 제시하는 기술이 아니라 이용자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사고를 정리해주는 상담 구조라며, 전화 기반 24시간 상담을 통해 기존 상담 접근의 한계를 낮추고 실행 중심의 상담 모델을 지속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율상담 기업 케이잡스가 전화 통화만으로 상담이 진행되는 24시간 AI 직업상담사 ‘커리어아틀라스 AI’를 출시했다 - 케이잡스 제공
 자율상담 기업 케이잡스가 전화 통화만으로 상담이 진행되는 24시간 AI 직업상담사 ‘커리어아틀라스 AI’를 출시했다 - 케이잡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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