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오는 2024년 1월 8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로운 출범을 앞두고 2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더 특별한 전북시대로 도약'하기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국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특별자치도로서의 역할과 지위를 수행할 수 있는 특례가 담긴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의 당위성을 적극 개진하기 위한 것으로 한병도 의원(익산시을ㆍ더불어민주당)과 정운천 의원(비례ㆍ국민의힘)이 함께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전북연구소가 주관하여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한병도ㆍ 정운천 의원)와 환영사(김관영 전라북도지사)에 이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상 축사를 시작으로 박광온 원내대표, 김교흥 행안위 위원장,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이연택 국민지원위원회 총괄위원장이 직접 참석하여 축사를 발표했으며, 당초 참석키로 한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는 수해복구현장 방문 일정때문에 자리를 함께하지 못했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전북은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등 획기적으로 성장의 변환점을 맞고 있다"며 "현재 도민들의 희망을 담은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을 준비해 담당 부처 설득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오늘 이 자리에서 진정한 자치분권을 실현할 다양한 정책들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전북시대를 개막할 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여ㆍ야를 넘어 초당적으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이번 국회 세미나는 주제발표와 전체토론 순서로 진행되었다. 민선식 전라북도 특별자치도 추진단장, 송우경 산업연구원 지역정책실장, 이정우 지역이민정책개발연구소 상임연구위원, 장세길 전북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나선 주제발제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진행 경과와 비전 체계 ▲전통농업에서 생명산업으로 전환 ▲생명경제도시 인적기반 조성을 위한 지역이민 정책 ▲생명경제 특화 지역활력 전략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주제 발표에 이어 이남호 전북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체 토론이 이뤄졌다. 윤원수 제주연구원 부연구위원, 류하늬 한양대학교 교수, 박민정 이민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최연우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정책관, 안승대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정책관, 이상만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김정도 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 그리고 유희승 교육부 교육국제화담당관 등이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에 필요한 내용들을 토론했다.
"그 동안 수많은 행사에 참석했었지만 오늘처럼 행사에 참석하여 끝까지 자리를 지킨 적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전북특별자치도에 대한 바램이 간절하고 절실하기 때문입니다"라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읍소와 함께 세미나는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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