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합

전세계 화마 기승⋯ 美 캘리포니아주 ‘딕시’ 역대 두번째 규모

▲ 전 세계적으로 화마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고온‧건조한 기후가 심화되면서 최근 유럽과 북미 등을 덮친 산불이 통제 불능일 정도로 확산세를 키우고 있다/사진 로이터통신 제공 전 세계적으로 화마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고온‧건조한 기후가 심화되면서 최근 유럽과 북미 등을 덮친 산불이 통제 불능일 정도로 확산세를 키우고 있다. 특히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주 역사상 두 번째 규모의 산불이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약 4주 전 시작된 이 산불은 발화한 지역 도로명을 따라 '딕시(Dixie)'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지난 8월 10일(현지 시각) 기준 이미 서울 면적의 3배가 넘는 1,980㎢를 집어삼켰으며, 아직까지 27%만 진압된 것으로 전해졌다.딕시 외에도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크고 작은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서울 면적의 6배에 달하는 약 3,600㎢가 불길에 휩싸였다. 미 국립기관협력화재센터(NIFC)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만 미

▲ 전 세계적으로 화마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고온‧건조한 기후가 심화되면서 최근 유럽과 북미 등을 덮친 산불이 통제 불능일 정도로 확산세를 키우고 있다/사진 로이터통신 제공
▲ 전 세계적으로 화마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고온‧건조한 기후가 심화되면서 최근 유럽과 북미 등을 덮친 산불이 통제 불능일 정도로 확산세를 키우고 있다/사진 로이터통신 제공

전 세계적으로 화마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고온‧건조한 기후가 심화되면서 최근 유럽과 북미 등을 덮친 산불이 통제 불능일 정도로 확산세를 키우고 있다. 

특히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주 역사상 두 번째 규모의 산불이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약 4주 전 시작된 이 산불은 발화한 지역 도로명을 따라 '딕시(Dixie)'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지난 8월 10일(현지 시각) 기준 이미 서울 면적의 3배가 넘는 1,980㎢를 집어삼켰으며, 아직까지 27%만 진압된 것으로 전해졌다.

딕시 외에도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크고 작은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서울 면적의 6배에 달하는 약 3,600㎢가 불길에 휩싸였다. 

미 국립기관협력화재센터(NIFC)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만 미국 전역에 산불 3만 9천여 건이 발생해 약 1만 4,000㎢가 넘는 면적이 전소됐다.

캐나다에서도 봄부터 이어진 산불로 현재까지 약 5,800㎢의 면적이 불탄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그리스, 터키, 이탈리아, 알제리, 러시아 등에서 대형 산불이 확산되며 사상자가 출몰하고 있다. 이에 각국 정부는 주민 대피 명령을 내리는 등 산불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