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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부, 추석 민생안정대책 이달 말쯤 발표 예정

이억원 기재차관 “농축수산물 등 성수품 가격이 높아 물가 안정 노력이 시급한 상황”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8차 정책점검회의 겸 23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 성수품 가격 안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이달 말께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추석을 한 달 정도 앞둔 상황에서 “민생물가와 직결되는 농축수산물 등 성수품 가격이 예년에 비해 높아 물가 안정 노력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정부는 추석 성수기 공급 물량을 확대하기 위해 사과·배·무 등의 비축·계약물량 확보를 이미 끝냈고 배추도 이번주 안에 비축물량 확보를 완료할 예정"이라며 "수입 등 수급 상황 관리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8차 정책점검회의 겸 23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 성수품 가격 안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사진=기재부)
▲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8차 정책점검회의 겸 23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 성수품 가격 안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사진=기재부)

그는 또 "추석 성수기까지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세가 이어지도록 매주 점검하고 필요시 보완방안을 즉시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정부는 철저한 방역 기조를 이어가는 동시에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생활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관계부처, 기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선 주요 성수품 공급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생활물가 안정을 모색할 것"이라며 "강도 높은 방역 대응 아래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방역과 조화되는 지역경제 활력 유지방안도 적극 강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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