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경제성장률 회복의 키를 쥐고 있는 내수 진작을 위해 한달 앞으로 다가온 '2024코리아세일페스타'(KSF)에 총력 대응한다.
KSF의 성공적 개최를 총력 지원함으로써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내수 부진을 타개할 돌파구로 활용하갰다는 의미다.
정부는 10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47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4KSF를 사상 최대 규모로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수출이 계속 호조를 보이며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유력시되고 있지만, 내수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아 성장률 회복이 더디다고 판단, 2024KSF를 내수 확산이 결정적인 계기로 삼아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전략이다.
KSF는 대규모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버무려진 대한민국 연중 최대의 쇼핑 축제기간이다. 올해는 다음달 9일부터 한달간 서울을 비롯한 전국 17개 광역단체에서 일제히 열린다.
정부는 이에 따라 이번 KSF 기간에 백화점·대형마트 등을 통한 생필품을 필두로 자동차·가전·타이어 등 내구재, 관광·문화·외식 등에 걸쳐 다양한 할인상품을 마련토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리조트, 테마파크 등이 신규로 참여했고 편의점의 'KSF 국가대표 도시락' 출시, 식음료 온라인 타임딜 등도 처음으로 추진돼 내수 활성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이와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우체국 쇼핑의 지역 특산물 판촉전', '지자체의 e-몰 특판전', '중기제품 온라인 특별전' 등을 준비 중이다.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쇼핑 축제 '코듀페'(코리아 듀티프리 페스타)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한덕수 총리는 "기업들이 다채롭게 준비한 할인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한다"며 "수출 12개월 연속 플러스, 무역수지 16개월 연속 흑자가 내수 확산과 민생경제 활력 제고로 이어지도록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범정부적 역량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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