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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20:2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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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해수산물, 수산물 가공·유통 전문기업으로 성장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에 선정

제주해수산물, 수산물 가공·유통 전문기업으로 성장

제주해수산물 제품의 신선함, 45도 급랭이 비결

제주해수산물은 제주시 도두동에 공장을 설립하여 옥돔, 고등어, 갈치 등의 신선한 수산물을 직접 가공해 유통 판매하고 있는 업체다. 제주해수산물 이춘월 대표는 여성의 섬세함과 깔끔함으로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수산물을 공급하는데 심혈을 기울인다.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개별 진공포장으로 가정 내에서 장기간 보관해도 신선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제주해수산물은 차별화된 포장 판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제주해수산물 제품의 신선함의 비결은 바로 온도와 유통에 있다. 갓 잡아 올린 고등어, 옥돔, 갈치, 참조기를 제주의 맑은 해수로 가공처리하고 영하 45도에서 급랭시켜 살아 있는 맛을 선사한다. 또한 생산자와의 직거래로 청정제주의 신선한 생선을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한다.

제주해수산물은 제주도 F.C.S 품질보증 지정업체로 선정될 정도로 제주에서도 품질을 인정하는 기업이다.

엄선된 신선한 재료를 깨끗이 가공 후 유통

제주해수산물은 청정해역 제주해에서 잡은 신선한 옥돔, 갈치, 고등어만을 엄선해 가공한다.

제주해수산물의 대표 브랜드인 제주해 옥돔은 청정 제주근해 80~120m의 심해에 서식하는 옥돔 중 채낚기로 잡은 옥돔만을 엄중 선별한다. 최상의 신선도 유지를 최우선으로 지하 해수로 세척 후 천일염으로 염장하여 옥돔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려 신선한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옥돔의 내장을 제거한 후 염처리하고 70~80% 가량 반 건조하여 한 마리씩 진공 포장해 판매한다. 2~3마리가 들어가는 특대 1kg 짜리는 5만 5,000원, 대는 4만 5,000원에 판매한다.

제주해 갈치는 한국(제주)과 일본(후쿠오카) 중간 위치인 배타적 경제수역(제주연근해)에서 10월에서 1월에 잡은 갈치를 최상급으로 친다. 제주해수산물은 최상급 갈치를 머리, 꼬리를 제거한 후 영하 45도에서 급랭한 청정 자연식품으로 은빛이 살아 있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갈치도 옥돔과 마찬가지로 머리, 꼬리, 내장을 제거한 후 토막 내어 염처리 하지 않고 진공포장 했다. 특대는 25,000원, 대 20,000원, 중 15,000원에 판매한다.

제주해수산물의 고등어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고등어만을 선별해 가공한다. 이춘월 대표는 “고등어의 맛은 불포화 지방산인 기름기로 좌우되는데 제주해수산물은 기름기가 가장 많은 계절인 가을에 제주 근해에서 잡은 고등어를 가공한다”고 말했다.

천일염으로 간을 해서 비린내를 최소로 줄이고 전통 염장처리로 옛 맛을 유지한다. 또한 철저한 위생 관리로 품질이 우수해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고등어의 머리, 꼬리, 내장, 등뼈를 제거하고 저염 처리한 고등어의 순 살코기로만 반마리 씩 진공 포장해 판매한다. 제주산 순살고등어는 1kg에 1만 5,000원, 노르웨이산은 1kg에 1만 5,000원에 판매하고 자반고등어는 1kg에 1만원에 판매한다.

제주해수산물 선물세트 한가위 선물로 인기

제주해수산물은 옥돔과 갈치, 제주고등어살을 패키지로 묶어 구성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대, 중, 소로 구분해 판매하며 선물세트 대는 12만원에 판매하고, 중은 10만원, 소는 9만원에 판매한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산물이 인기를 끌고 있어 청정 해역에서 생산된 수산물은 선물세트로 인기가 높다.

패키지 세트뿐 아니라 옥돔, 갈치, 고등어 단품 세트도 판매한다.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있어 제주해수산물의 선물세트는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가 만족하는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15년 째 해산물 가공업에 몸담고 있는 이춘월 대표는 1999년에 제주해산물을 설립하고 가공공장을 운영, 판매와 영업에 치중하고 있다.

이춘월 대표는 “식품 가공은 철저한 위생이 중요한 만큼 여성 기업인의 꼼꼼함과 섬세함이 유리하다”고 말하고 “공장을 지을 때 땅 매입부터 지하수인 해수 이용까지 꼼꼼하게 신경 써 깨끗한 바닷물로 헹궈서 제품을 가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해수산물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에 선정

제주해수산물은 2011년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에 선정됨으로써 기업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미래지식경영원(회장 최세규)이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원장 백두옥)과 한국경제신문의 공동 후원으로 진행되는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 선정은 중소기업과 실력 있는 소상공인의 업무경쟁력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경영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 선정식은 지난 7월 19일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열렸다.

제주해수산물은 ‘창의적 기업’상을 수상했으며, 공장 시찰 후 추천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세규 미래지식경영원 회장은 시상식 환영사에서 “변화와 혁신의 과감히 틀을 깨는 기업가정신이야말로 성장하는 중소기업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린아이가 자라면서 1,500번은 넘어진 후에 바로 설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의 수상자는 어려움을 겪은 후에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이날 선정된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은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기업들이다”고 평가했다.

최세규 회장은 이날 성공하는 CEO의 덕목 3가지를 꼽았다. 화내지 않고, 남에게 칭찬을 자주하고, 겸손해지는 것이 CEO가 갖춰야할 덕목으로 꼽고 이 세 가지를 가슴에 새길 것을 수상 기업 CEO에게 당부했다.

한편 오병주 국무총리실 차관은 축사에서 “변화의 도전에 대응을 잘하는 기업이 성공하게 된다”고 말하고 “삶과 화합할 줄 아는 사회의식을 가져라”고 말했다.

제주 바다를 닮은 이춘월 대표,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제주해수산물 이춘월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성공적인 기업가로 모범을 보이고 있으며, 사회 활동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제주도에 소재한 복지단체에서 제주해수산물의 가공식품을 안 먹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춘월 대표는 대한민국 팔각회 한라팔각회 초대 회장, 국제로타리 3660지구 제주 팔모리로타리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사회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표창 2회, 제주특별자치도 도의회상을 수상했다.

이춘월 대표는 “청정한 해역에서 난 수산물을 깨끗이 가공하고 유통해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는데 보람을 갖고 일하고 있다”며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도 더욱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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