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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천시 ‘주차안심번호 서비스’ 정착…시민 생활보안 강화에 효과

제천시가 시민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도입한 ‘주차안심번호 서비스’가 생활 속 안전 서비스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이 서비스는 차량을 주·정차할 때 실제 휴대전화번호 대신 임시 안심번호를 활용하도록 해, 스미싱·보이스피싱·불법 광고문자 등 각종 개인정보 악용을 예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천시는 올해 2월 민간업체와 협약을 맺고 도내 최초로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3월 시작 이후 지속적으로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용 현황을 보면 여성 이용자가 51.4%로 다소 높고, 50대가 가장 큰 비중(29%)을 차지한다. 특히 30~50대 여성의 참여율이 전체의 42.2%에 달해, 개인정보 노출 및 범죄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 방식은 온라인이 73.9%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나머지 26.1%는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신청으로 집계됐다. 시는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이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 확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제천시가 제공하

제천시가 시민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도입한 ‘주차안심번호 서비스’가 생활 속 안전 서비스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이 서비스는 차량을 주·정차할 때 실제 휴대전화번호 대신 임시 안심번호를 활용하도록 해, 스미싱·보이스피싱·불법 광고문자 등 각종 개인정보 악용을 예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천시는 올해 2월 민간업체와 협약을 맺고 도내 최초로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3월 시작 이후 지속적으로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용 현황을 보면 여성 이용자가 51.4%로 다소 높고, 50대가 가장 큰 비중(29%)을 차지한다. 특히 30~50대 여성의 참여율이 전체의 42.2%에 달해, 개인정보 노출 및 범죄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 방식은 온라인이 73.9%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나머지 26.1%는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신청으로 집계됐다. 시는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이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 확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제천시가 제공하는 ‘모바(MOVA)’ 앱은 주차안심번호뿐 아니라 피싱·스미싱 차단, QR코드 위험 탐지, 가족 알림 기능 등 생활 안전에 특화된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탑재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휴대전화번호가 노출되지 않아 범죄 악용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차안심번호 서비스는 2026년 2월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이 기간에 신청하면 평생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신청은 제천시 누리집 또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되며, 신청자에게는 차량에 부착할 수 있는 안심번호판도 함께 제공된다.

제천시청 보도자료
제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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