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합

제15대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박종면 회장 당선

100만 건설기술인의 희망과 변화 요구 발로 뛰며 실천할터

100만 건설기술인의 희망과 변화 요구 발로 뛰며 실천할터

아직 50대인 젊은 내가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으로 당선이 된 것은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건설기술인의 더 나은 미래와 지속가능한 건설산업을 위해 발로 뛰는 수장이 되겠다

100만 회원을 이끌어갈 박종면 신임 회장의 포부다.

그는 협회가 직선제를 도입한 후 세 번째로 치른 이번 선거(347)에서 총 투표수 123647명 중 359(24.31)를 확보하면서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윤영구 후보 28746(23.25), 김재권 후보 28620(23.15), 김연태 후보 27304(22.08) 등 나머지 후보들도 각각 20%가 넘는 투표수를 확보하면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번 선거에서 승리의 배경에 대해 박 당선인은 건설산업이 희망직업군이 아닌 기피직업군으로 분류되고, 건설기술인의 평균연령도 51.4세로 급속도로 나이가 들어가는 등 심각한 상황에서 변화를 원하는 회원들의 간절한 목소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건설기술인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건설의 미래를 밝히고 미래세대에 희망을 줘야 한다선배 회장님들이 닦아놓은 발판을 바탕으로 1969년생, 50대의 젊은 내가 100만 건설기술인들이 바라는 변화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발로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 당선인은 공약으로 △회장 연봉의 후배 양성 장학기금전환 △건설기술인법 제정 △건설기술인공제회 추진 △100% 전화 콜백 시스템 구축 △기술인 의무교육제 자율화 등을 내세운 바 있다.

그는 가장 먼저 회장 연봉을 기부금 등으로 전환해 무보수로 일하겠다건설기술인법 제정, 건설기술인공제회 추진 등 역시 초안은 준비해 놓은 상황인 만큼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15대 회장 선거와 동시에 실시한 제11대 직무분야별 기술인회장 선거에서는 △건축 장행수 후보 △토목 권오혁 후보 △기계 김종국 후보 △안전관리 기성호 후보 △조경 조호영 후보 △환경 최경돈 후보 △전기ㆍ전자 백종신 후보(무투표 당선) △도시ㆍ교통 문천재 후보 △광업 이 효(무투표 당선)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11대 대의원 당선인 명단은 310일부터 협회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5대 협회장과 제11대 직무분야별 기술인회장·대의원의 임기는 오는 41일부터 3년간이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