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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과학전람회 학생부 대통령상에 경기북과고 학생들 선정

곽승재·조하린·한준상 학생, 퀀텀닷 활용 휴대용 UV-Vis로 수상 영예

'퀀텀닷'(Quantum dot)을 활용한 라즈베리 파이 기반의 휴대용 자외선-가시선 분자 흡수 분광법(UV-Vis) 키트를 개발한 경기북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전국의 초중고교 학생과 교원·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 심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서 대통령상을 받은 경기북과고 학생들. 사진=연합뉴스
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서 대통령상을 받은 경기북과고 학생들. 사진=연합뉴스

전 국민의 과학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장려해 과학 탐구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 아래 1949년 시작된 전국과학전람회는 올해 70회째를 맞아 전국 17개 시도 예선을 거쳐 299점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통령상은 학생부에서 경기북과고 2학년에 재학중인 한준상, 곽승재, 조하린 학생이 제출한 휴대용 UV-Vis 키트 제작 작품이 선정됐다.
교원·일반부에서는 최두형 상암초등학교 교사, 이지윤 웅천초등학교 교사의 '이매패류 패각의 특징에 따른 서식 환경 분석 및 AI 코스웨어 연계 실험 장치 개발' 작품이 대통령상을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학생부에서는 전의중학교 3학년 박준하, 현성훈 학생이 선정됐다. 교원·일반부는 김태관 경호초등학교 교사, 이밝음 나진초등학교 교사, 김현숙 무선초등학교 교사가 선정됐다.
학생부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수상 학생 및 지도 교원에게는 해외 선진과학문화탐방의 특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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