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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5 03:5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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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주)바이오특수 윤종구 대표

친환경방수시스템으로 녹색환경의 새로운 가능성 창출하다

(주)바이오특수 윤종구 대표

(주)바이오특수 윤종구 대표

  친환경방수시스템으로 녹색환경의 새로운 가능성 창출하다

배수지와 배수탱크에 콘크리트 찌꺼기와 녹물질이 유입되고 있다. 물에 쉽게 용해되는 방수·방식재를 사용한 배수지와 배수탱크가 콘크리트 벽면에 쉽게 노출되고 밸브가 부식되면서 콘크리트와 녹물질이 삽입되고 있는 것이다.

(주)바이오특수는 극성이 없는 열가소성 수지인 PP(폴리프로필렌)을 이용해 콘크리트 벽면과 저장된 물을 안전하게 분리, 유지시켜주는 방수시트 라이닝공법을 개발하면서 먹는 물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있다. 2013년 제1회 우수조달품 지정업체로 선정된 (주)바이오특수의 윤종구 대표를 만났다.

인류의 건강을 생각한 방수시트 라이닝공법

지난 3월 21일 한국상하수도협회 수도용 위생안전기준인 KC인증을 획득한 (주)바이오특수는 친환경 방수시스템 관련업체로서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2008년 11월 설립 이후 창업 4년만에 이룬 결과다. (주)바이오특수의 방수시트라이닝공법은 친환경 소재의 먹는 물 수질 안전기준에 적합한 방수시트를 배수조 등에 부착, 시공함으로써 먹는 물을 안전히 보존해주는 기술이다.

콘크리트 구조물에 시공하게 되면 공기압 탈기 및 배출을 유도해 구조체와 시트 사이에 결로 및 물이 차오는 현상을 차단시킨 특수공법은 사람을 생각하는 친환경적 개념에서 출발됐다. 음료수·음식 등을 담는 용기는 PP(폴리프로필렌)이 쓰이는 데 반해 화학제품 용기는 PE, HDPE, PP가 혼용되고 있었던 것. 물병 및 식음용 소재를 응용한 소재로 이루어진 이 특별한 시트는 매끄러운 표면과 스크래치에 강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음용수 수질에 가장 안정적인 방수재다.

 아파트, 배수지 시설 등 생활용수 시설물의 내부 라이닝제 제품인 (주)바이오특수의 방수재에는 ‘함침’이라는 고유의 기술이 적용된다. 윤종구 대표는 “일반적인 저수조나 배수지 정수장에 쓰는 에폭시 용재는 벤젠, 솔벤트, 신나 등의 유해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우리 제품은 우유병 등에 쓰이는 PP소재를 사용한다. 여기에, 부직포를 매개체로 하는 세라믹접착제와의 물리적 상태에서 결합체를 형성하는 함침 기술을 적용해 깨끗한 물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고열의 열풍기 및 고주파를 이용해 시트가 들뜬 상태에서 시공하게 되면 매우 위험했던 종래의 방수 시트와는 달리 (주)바이오특수는 친환경 세라믹제를 콘크리트에 접착, 외국계 회사 다우의 책임시공으로 안전하게 시공하고 있다. 경질의 PP소재를 연질로 개발한 이 제품은 'Ansen PP Roll Sheet Lining'이라는 브랜드로 출시되고 있으며 아크릴 수지가 함침된 부직포를 PP롤시트와 열 함침방식으로 생산해 일률적인 두께로 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윤종구 대표는 “시공 중 발생되는 표면스크래치와 시공 후 발생할 수 있는 표면스크래치를 방지할 수 있는 고강도 PP소재다. 중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이 시트로 접착하게 되면 안전한 물을 오래도록 보관하기에 용이하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저수조를 중심으로 화학탱크, 옥상 및 지붕에도 활용 가능한 PP Roll Sheet는 한번 설치하면 반영구적인 내구성을 가지며 유지관리비용도 저렴하다.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하더라도 유독가스 배출이 없고, 시트간 접착시 450~500도 이상의 고열로 녹여 일체화하는 열융착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친환경PP소재 방수재

저수조와 배수탱크 등에 PP소재를 사용한 사례는 해외에서 종종 발견되곤 하지만 국내기술로는 처음이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기념비적인 건축물일수록 시트방식의 방수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으며 가까운 일본에서는 1952년에 시트식 방수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고가의 수입자재와 시공방법의 난이도를 극복하고 순수 국내기술로 방수시스템 개발에 성공한 (주)바이오특수는 탁월한 방수성능과 비용절감, 빠른 시공으로 시공기관들에 만족도를 더해주고 있다.

한국표준과학기술연구원, 빙그레, 동아제약, 용인배수지, 평택화력발전소 등의 다수 기관에 (주)바이오특수의 방수시트가 시공되었다. (주)바이오특수는 2012년 4월 우수발명품 우선구매제품에 선정된 데 이어 같은 해 9월, 친환경 건축자재 부문 환경포지인증서(제10038호)를 취득했다.지난 1월 OHSAS 18001(산업안전보건경영)인증을 취득하고 3월에는 조달청 우수제품 인정심사를 통과한 (주)바이오특수는 환경기술에 대한 시대적 요구사항을 반영하며 방수시트라이닝 분야의 독보적 위상을 정립하고 있다.

윤종구 대표는 “조달청 우수제품 선정을 계기로 여러 관공서 및 기업에서 설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국내 시장은 3천억 정도의 매출이 예상되며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외시장의 경우, 시공의 편의성을 더한 적극적인 글로벌마케팅으로 성장세를 더해갈 예정이다.

다방면의 안전성 보장하는 친환경적 소재

(주)바이오시트의 활용도는 다양하다. 기존의 콘크리트형 저장탱크는 에폭시 도장, 세라믹 도장 등으로 3~5년 주기로 재시공 부담과 페인트 냄새 제거의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주)바이오시트의 PP롤시트는 콘크리트와 같은 50년이상의 내구연한과 오존에 잘 견디는 내오존성으로 정수처리시설에 가장 적합한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에폭시와 F.R.P등을 사용해 강한 산성을 견디지 못하는 콘크리트 구조물 및 화학탱크도 마찬가지다. PP롤시트는 황산, 불산, 질산 등의 화학물을 직접 보관하는 용기의 역할을 해냄으로써 콘크리트 부식을 방지해주는 최적화된 방식시스템이다. 윤 대표는 “F.R.P.소재는 공기 중으로 산화될 위험성이 있어 알칼리인 콘크리트를 녹여버리는 사태를 초래하므로 건물이 붕괴될 위험이 있다.”며 “콘크리트에 크랙이 발생하더라도 소재 자체의 탄력성으로 방수층을 유지하는 PP롤시트는 위험한 화학물질을 저장하는 대규모 화학저수조에 대해 높은 내구성을 지닌다.”고 알렸다.

탁월한 방수성능과 함께 자외선에 대한 내성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지닌 옥상·지붕 전용 방수시트 또한 관련 기관의 환영을 받고 있다. 윤종구 대표는 “에폭시의 원료인 비스페놀A는 과다한 환경호르몬과 인체유해물질로 알려져있으며 치매의 원인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며 “저단가를 생각하기 전에 인체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생각한다면 PP롤시트를 선택해야 할 이유는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최적의 기술과 최적의 소재, 그리고 성실한 사람을 기업경영의 3대 요소로 삼고 있는 (주)바이오특수의 경영철학은 ‘진정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진실하고 투명한 기업의 경영철학만큼이나 인간의 삶에 건강한 내일을 가져다주는 (주)바이오특수. 국내 최초로 PP재질을 시공함으로써 깨끗하고 맑은 물, 안전하고 튼튼한 콘크리트 구조물 및 녹색 환경 실현에 기여하고 있는 이 기업의 성장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바야흐로 녹색경영의 시대. (주)바이오특수가 더 맑은 물, 더 깨끗한 환경을 이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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