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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5 03:5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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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주) 제이케이 라이팅 이은정 대표

LED 관련 조명 특화산업으로

(주) 제이케이 라이팅 이은정 대표

(주) 제이케이 라이팅 이은정 대표

LED 관련 조명 특화산업으로

친환경 녹색에너지 발전에 기여하다

올해로 마흔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전기의 날 기념식에서 (주) 제이케이 라이팅 이은정 대표가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이케이라이팅은 조명시설 설계, 시공부터 감리부분까지 조명분야의 토털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실내외용 조명을 비롯해 각종 조명용 안정기, 소켓 등을 제조하고 유통하는 기업이다.

제이케이라이팅을 이끄는 여성CEO로서 외유내강형 리더십을 구현하고 있는 이은정 대표를 만나 우리나라 조명산업의 미래를 들어보았다.

가업에서 비롯된 실천적 추진력으로 진일보하는 여성CEO

이은정 대표를 말할 때 정광조명산업이 필연적으로 거론된다. 부친인 이석현 회장이 35년간 정광조명산업의 경영 일선에서 한국의 전기문화 발전에 기여했다면 이은정 대표는 친환경 고효율 조명 산업으로 가업을 잇는 2세대 전기경영인이다. 대학에서 디지털 미디어학과를 전공하고 2008년도에 전기·조명 전문 경영인으로서 첫 발을 뗀 이은정 대표는 전기의 날 산업통상부 장관상 수상에 관련하여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로 알고 우리나라 조명 산업 발전에 주력할 생각입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전기설비 및 현장 작업이 많다는 점에서 조명 분야는 그동안 여성경영인이 많지 않았다. 정광조명산업을 경영하는 이석현 회장의 행보를 어린 시절부터 지켜봤던 이은정 대표는 조명 및 전기산업의 실전과 노하우를 잘 알고 있으며 무엇보다 수익창출을 위한 경제적 목적이 아닌 자신이 나아갈 길을 닦는 즐거움으로 임한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다. 이은정 대표는 말한다. “저에게 맞고 영역을 넓혀나갈 수 있는 사업을 하는 게 중요했습니다. 여성에게 전기일은 쉽지 않지만 즐겁게 배우며 일한다는 자세로 임하니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가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은정 대표의 현장기동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대규모의 전기공사가 수주되면 현장에 꼭 나가 상황을 점검하며 기술적으로 베테랑인 현장 담당자들에게 완벽한 시공을 재차 삼차 확인하고 있다. 여성 CEO 특유의 통합과 포용의 리더십은 제이케이라이팅의 대외적 이미지 형성 및 기업 발전 가능성에도 큰 몫을 해냈다. 제이케이라이팅이 전기 및 조명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저변에는 지속적인 변화와 기업 자체의 기술력 개발이 내재되어 있다. 친환경 LED조명 생산 및 각종 유명브랜드 조명의 OEM으로 생산라인이 쉴새없이 가동되는 제이케이라이팅은 친환경 제품에 주력하면서 생산품질 수준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전기의 날 산업통상부 장관상 또한 에너지 고효율 LED조명제품을 보급하고 고품질의 조명제품을 시장에 출시함으로써 국가 에너지 절감 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은정 대표는 “관공서 중심으로 녹색에너지 및 친환경 경영이 대세를 이루면서 LED조명의 역할이 매우 커지고 있습니다.”라며 “제품의 안전성은 물론 효율성이 검증된 제품을 엄선해 보급함으로써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자부심 또한 큽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조명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등극한 LED산업, 제이케이라이팅이 앞장 서

가정 및 산업현장에서 LED로 조명을 전환할 경우 에너지 절감률은 매우 높다. 전기에너지를 빛에너지로 전환하는 효율이 높은 LED는 최고 90%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어 백열등과 형광등을 대체할 차세대 광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제이케이라이팅은 LED시장을 견인하면서 에너지 고효율 제품의 생산해냈고 안전성 및 전력절감 효과가 인증된 제품만을 엄선, 보급함으로써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일조했다. 또한 제품의 국산화에 앞장 서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자본금 30억으로 출발한 제이케이라이팅이 2011년까지 꾸준한 매출상승세를 이어오면서 지난해에는 매출 90억에 이르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배경에는 이은정 대표의 선견지명도 크게 작용했다. 이 대표는 “일반 조명만으로는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독창성을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신재생 에너지 및 친환경 고효율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탐색과 개발은 물론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제품에 대한 분석 및 연구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은정 대표는 필립스, 오슬람 등 대중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동종 업계의 제품을 빠짐없이 모니터링하면서 이같은 우수제품에 내재된 기술력을 참고해 더 나은 제품 계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조명산업의 심미적인 가치를 중요시하는 이 대표는 디자인에서 뛰어난 홍콩 및 중국 제품을 적극적으로 살피면서 디자인을 통한 제품 차별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기존에 판매되는 제품의 시행착오 및 문제점을 파악해 불량이 나는 경우에는 원인을 알아보고 기술을 첨가해서 다시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조명의 디자인 요소를 강조하는 제이케이라이팅 경영철학은 조명산업의 전문화 및 다양성에 적지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세계 각국의 GNP가 성장하고 삶의 질이 높아지게 되면 가장 먼저 성장하게 되는 분야가 조명산업이며 이같은 발전가도에서 차별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조명의 디자인이 일순위가 될 것이라는 점은 자명하다.

세상에 빛을 주는 제이케이라이팅, 그늘진 곳에 아낌없는 사랑 나눠

조명산업을 소비자의 눈높이와 기대 수준에 더욱 가깝게 다가서도록 노력하는 이은정 대표는 더 많은 사람이 조명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빛의 고마움을 느끼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설립 6년차에 접어드는 제이케이라이팅이 놀라운 발전속도로 업계에 정착할 수 있게 된 것은 이은정 대표의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하는 자세에 있다 봐도 과언이 아니다.

부친인 정광조명산업 이석현 회장은 “영업마케팅에서부터 광고, 홍보까지 대중매체를 효율적으로 이용해 회사의 성장을 끌어가고 있는 모습이 참 대견스럽습니다.”라며 “이 대표가 이제까지 잘 해 왔고 무엇보다 전기·조명 분야에 깊은 흥미를 가지고 있으니 제이케이라이팅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제이케이라이팅의 모기업인 정광조명산업은 지난 3월 3일 정광조명산업은 창립 32주년을 맞이했다.

청계천의 조그만 전기자재 유통업체 정광전업사로 시작해 1996년 청계천 화재, IMF위기로 인한 건설사 부도 등의 큰 위기를 무사히 넘겼던 이석현 회장은 정광케이블(전기자재), 정광조명산업(조명)으로 전기산업을 다각화하면서 대한민국 조명유통업계의 대표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열심히 일한 성과에 행복을 느끼게 되면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기 마련이라는 이석현 회장은 “이 모든 깨달음이 신앙에서 비롯됐다”고 말한다. 정광조명산업과 제이케이라이팅은 소년소녀 가장을 돕고 학비가 부족한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사업을 진행하면서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 빛을 주고 있다.

이은정 대표는 “세상에 빛을 줘야 하는 일이 우리의 일이니만큼 남보다 힘든 이웃들에게 빛을 주는 것 또한 제이케이라이팅의 사명”이라 밝혔다.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정광조명산업과 제이케이라이팅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장 환경개선에 주력하면서 직원복지 향상과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로 서울 종로거리에 전깃불이 최초로 밝혀진지 113년, 전기산업은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지만 나눔을 실천하며 전기·조명산업의 성장을 이룬 기업은 드물다. 우리 사회와 더불어 따뜻한 동반성장의 빛을 밝혀가고 있는 제이케이라이팅. 이 기업의 미래는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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