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학교 안전교육 콘텐츠 개발⸱보급을 통해 안전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는 동시에 K학교안전사고 예방사업의 세계화에 나설 것입니다."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이 공제회를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학교안전전문기관으로서 국내는 물론 전세계 학교의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만들기에 착수했다.
정 이사장은 이를 위해 오는 4월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 및 회의실에서 국제세미나를 가질 계획이다. K학교안전 콘텐츠를 홍보를 통해 세계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안전 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에서다.
정 이사장은 "4월 2025년 동경교육종합박람회(EDIX) 및 한⸱일 학교안전 국제세미나'를 통해 한⸱일 학교안전 정책사례 교류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교육부, 시⸱도교육청과 공동 개발한 K학교안전 콘텐츠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앞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교육부와 함께 참여해 학교안전사고 예방 콘텐츠 전시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교육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다양한 신기술을 등장한 이 박람회에서 K학교안전 콘텐츠의 세계화의 시작을 알린 것이다.
공제회는 이번 박람회에서 교육활동 중심의 맞춤 안전교육 콘텐츠 2천종과 가상현실(VR) 등 신기술 기반 안전교육자료 등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 부스를 꾸며 국내외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모았다.
정 이사장은 "박람회장 내 티처스아카데미(Teacher's Academy)에서 교육부 및 전국 시⸱도교육청 안전교육 담당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 콘텐츠개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수렴을 통한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면서 지속적인 콘텐츠 업그레이드를 통해 K학교안전 예방사업의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겠다고 설명했다.
공제회가 추진중인 '안전교육 콘텐츠 개발 사업'은 학교급별 특성에 따라 교육활동 중심의 맞춤 안전교육 자료를 지원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유치원, 초등학교 1~3학년,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각급학교별로 콘텐츠를 구분해 개발중이다.
지난해엔 학교현장 활용성 제고를 위해 안전교육 자료 영상과 더불어 교수학습지도안 및 학생 활동지 등의 자료를 추가 개발했다. 공제회는 오는 3월 새학기 시기에 맞춰 학교안전지원시스템을 각급 학교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정 이사장은 학교안전 예방 콘텐츠를 잘 활용하기 위해선 관련 직원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제회는 이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호텔인나인 회의실에서 교육부와 공제중앙회 예방사업국, 학교안전사고 예방연구원 담당자들과 함께 직원역량 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제4차 학교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에 따라 관련 직원의 문서 작성과 공유, 프로젝트 관리, 데이터베이스 등 사업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정 시장은 "이번 워크숍에선 글로벌 협업도구(Notion) 활용법 특강을 비롯해 제4차 기본계획 대응 방향 및 2025년 학교안전사고 예방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찾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K학교안전사고 예방 콘텐츠의 양적, 질적 개선을 통해 세계로 나아가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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