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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청주 수요응답형 콜버스 현도면 시범 운행...오송읍에 이어 2번째

정해진 노선·운행시간표 없이 이용 수요 따라 탄력적 운행

충북 청주시가 12일부터 서원구 현도면에 '수요응답형(DRT) 청주콜버스' 4대를 시범 운행한다.

지난해 10월 운행을 시작한 오송읍에 이어 두 번째 시행이다.

수요응답형(Demand Responsive Transport) 버스는 정해진 노선과 운행시간표 없이 이용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교통서비스다.

'청주콜버스'나 '바로DRT' 앱, 콜센터(1533-5785)에서 버스(11인승 쏠라티)를 호출하면 현도면 공영버스 정류장과 경로당, 마을회관 등 156곳에서 승·하차를 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기존 공영버스와 동일하게 성인 500원, 청소년 400원, 어린이 200원이다.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호출은 오후 9시30분에 종료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오송읍에 청주콜버스 4대를 운행한 결과, 이용 수요는 2.6배 늘고 대기시간은 85분에서 20분 이내로 감소했다"며 "오는 10월 시행 예정인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도 연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청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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