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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5 05:4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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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청호플라워산업 윤문선 대표

‘화분자동급수기’로 화분 식물 관리를 누구나 손쉽게!

㈜청호플라워산업 윤문선 대표

식물을 키워보리라 마음먹고 화분을 구입했다가 낭패를 보는 수가 종종 있다. 잠깐의 소홀한 사이 식물은 누런 잎으로 떠서 시들고 마는 것이다.

식물을 잘 가꾸려면 관심과 시간이 필요한데, 바쁜 우리 일상이 그러한 여유를 주지 않는다. 제때 물주기, 영양분 공급, 분갈이, 위치 옮겨주기.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노고는 적지 않다.

그래서 식물 키우기를 망설이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그런 심정을 (주)청호플라워산업 윤문선 대표는 잘 헤아려냈다.

‘꽃 박사자동화분급수기’ 탄생

신혼부부의 집들이에 선물로 들어오는 화분.새집을 장만하고 집안 환경을 위해 구입하는 화분.개업식에 선물로 들어오는 화분.봄철 젊고 생기 넘치는 사무실의 환경을 위해 구입하는 화분.기쁜 마음으로 식물을 푸르고 싱싱하게 키우고 싶은데 정작 제때 제대로 물을 주지 못하거나 물을 주는 횟수나 양을 조절하지 못해 식물 기르는 것을 어려워하고 힘들어 하는 이들이 많다. 또한 오래된 화분의 경우 제대로 된 관리가 어려워 비실비실 시들시들 키우는 이들도 많다. 이 문제는 고객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화원을 경영하는 사람에게도 최대의 고민거리이다.

그 이유는 기존의 방식으로 식물에 수분을 공급하기가 구조적으로 어렵고 힘들기 때문이다.㈜청호플라워 산업(www.kkotbaksa.com070-4241-5245)의 윤문선 대표는 화훼 경험 15년 이상의 전문가로 사람들의 이런 고민을 이해하고 화분자동급수기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화분자동급수기 하나면 가정이나 사무실, 화원에서 누구나 손쉽게 전문가와 같은 실력으로 식물을 늘 푸르고 싱싱하게 관리할 수 있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물통에 물을 넣어 화분에 올려만 주면 호스에 연결된 노즐을 통해 10분 내외로 물이 자동 공급된다. 화분 밑으로 물이 빠져나가는 속도보다 화분속 흙이 물을 흡수하는 시간을 빠르게 해서 화분에 꼭 필요한 만큼만 수분을 공급하므로 물이 받침대 밑으로 흘러 넘치지 않는다. 그러므로 어렵고 힘들게 화장실이나 베란다로 이동하면서 수분 공급을 할 필요가 없다.

또한 원형, 타원형, 사각, 직사각 등 모든 화분에 간단히 설치해서 사용도 가능하다.기존의 수분공급의 방식에 의한 모든 화분관리의 어려움이 ㈜청호플라워산업의 제품으로 일거에 획기적으로 제거된 것이다.또한 화분자동급수기가 있으면 분갈이의 수고도 덜 수 있다. 보통 90%의 식물의 경우 영양 공급 때문에 분갈이를 하는데 이 급수기를 통해 물과 영양제를 공급하면 식물이 100퍼센트 흡수하기 때문에 영양공급을 위한 분갈이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비용 절감, 시간 절감, 노동력 절감뿐 아니라 물도 낭비하지 않아서 에너지 효율 면에서도 만족도가 높다.윤 대표는 이 제품으로 화훼시장이 조금이나마 발전하고 시장이 커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화원, 대형마트, 온라인 등 판매 채널을 확대해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중소형 화분자동급수기도 올 가을부터 시판할 것이라고 한다.

의욕만 가졌던 시행착오, 새로운 제품 개발하고 있어

결과가 간다하다고 과정마저 쉬웠던 것은 아니다. 3년 동안의 연구과정엔 시행착오도 많았다.“처음에 그저 의욕만 가지고 무모하게 도전했어요. 그냥 통을 제작해서 전국에 영업을 다녔는데, 제품 자체의 조립에도 문제가 있고 디자인도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니 잘 소비될 리가 없었지요. 지금 것은 이런 점들을 보완하고 조정해서 내놓은 제품들입니다. 돈을 벌려고 시작했으면 시행착오 겪으면서 제품을 못 만들지요. 그저 현업에서 일하다 보니 많은 분들에게 유익한 방법을 찾고 싶었고 그것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윤문선 대표는 올 하반기를 목표로 중소형 화분용에 적합한 새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그는 전국화원 공통의 이익창출 방법에도 관심이 많다. 현행 꽃배달 체계가 재편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15년 동안 자신의 직업에 진정으로 충실했던 사람의 아이디어들이다. 근래에 화원에 불이 났다고 한다. 민간 덕담에 불이 나면 더 흥성한다고 한다. (주)청호플라워산업의 봄날 만개한 꽃처럼 활활 성장하리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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