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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출구조사 "범야권 200석 이상 압승, 여당 100석 안팎 참패" 예상

지상파3사 출구조사, 민주당과 비례정당 포함 최저 178석, 최대 197석 확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이해찬·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홍익표 원내대표가 1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 마련된 민주당 개표 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손을 잡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이해찬·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홍익표 원내대표가 1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 마련된 민주당 개표 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손을 잡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반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블어민주당 등 범야권이 200석 안팎을 확보하며 압도적인 의석할 차지할 것이란 지상파3사 출구조사가 나왔다.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위성 정당인 국민의미래를 합쳐도 100석 안팎에 머무르며 지난 총선을 밑도는 참해를 한 것으로 예상됐다.
10일 총선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과 더블어민주연합은 경합지역을 감안해 최저 178석에서 최대 197석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출구조사에선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87∼105석,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은 178∼196석으로 집계됐다.
SBS는 국민의힘·국민의미래가 85∼100석, 민주당·민주연합이 183∼197석으로 드러났으며 MBC에선 국민의힘·국민의미래 85∼99석, 민주당·민주연합 184∼197석이다.
여기에 범야권으로 분류되는 조국혁신당(12~14석)과 새로운 미래(0~2석)까지 포함하면 최소 190석에서 최대 213석에 이른다. 개혁신당은 1∼4석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선거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반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선거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반

출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경합지역에서 여권이 모조리 승리한다 해도, 야권의 의석 점유율이 21대 국회보다 훨씬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고무적인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겸허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국민의 선택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민심의 뜻을 따르기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실망스럽다"며 "끝까지 국민의 선택을 지켜보면서 개표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비례대표로만 최대 14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된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국민께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하는 뜻을 분명하게 밝힌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이 이번 총선 승리의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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