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휴면예금·보험금 찾기` 서비스를 출시한 지 불과 40여 일 만에 해당 서비스를 200만 명이나 조회했다고 지난 9월 3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앞서 7월 21일,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서민금융진흥원과 손잡고 휴면예금 및 휴면보험금을 조회하고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서비스를 통해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을 찾아간 금액은 9월 2일 기준 총 146억 원으로, 지급 건수로는 총 67만 건이다.
이 중 최고 지급 금액은 992만 원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100만 원 이상을 찾아간 이용자도 2,088명에 달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 이상 중장년층이 66.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30대가 26.1%, 20대 이하가 7.7% 순이었다.
해당 서비스 이용을 위해 신규 가입한 회원 중 40대 이상 중장년층의 비중은 68%였다.
일반적으로 예금은 5년 이상, 보험금은 3년 이상 거래가 없으면 휴면 상태로 전환되며, 2020년 말 기준 서민금융진흥원이 관리하는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은 약 1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서민금융진흥원은 은행권 내 모바일앱 활성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은 카카오뱅크를 통해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 찾기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올해 2월 업무 협약을 체결해 해당 서비스를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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