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가 오는 19일부터 설 연휴 승차권 예매를 시작한다. 다만 지난 추석 연휴 때와 마찬가지로 100% 비대면 방식으로만 판매한다.
한국철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1인당 편도 4매, 왕복(4+4) 8매로 예매를 제한했다. 단, 전화접수는 1인당 편도 3매 왕복(3+3)로 규정했다. ‘입석’ 운영은 중지된다. 또한 창측 좌석만 발매해 복도쪽에 앉을 수 없다.
예매 첫날인 19일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만 승차권을 예약할 수 있다. 코레일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에 익숙치 않은 정보화 취약계층을 위해 10%를 우선 배정해 이들을 대상으로 19일에 판매하는 것이다.
노인, 장애인, 철도회원이면 PC나 모바일로 명절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비회원은 예매 전에 가입하거나 전화접수를 해야 한다.
20일부터 21일까지는 경로, 장애인 등 모든 국민이 온라인 예매를 할 수 있다. 다만 날짜별로 호선이 다르다. 20일에 예매 가능한 노선은 ▲경부 ▲경전 ▲동해 ▲충북 ▲경북 ▲동해남부선, 21일은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이다.
예약한 승차권은 21일 오후 3시부터 24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되며 예약 취소되며,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