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등 교회와 집회에서 시작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20일도 신규 확진자가 288명을 기록했으며, 14일부터 약 1주일 간 총 확진자 수는 1500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88명 늘었고, 누적 확진자는 1만634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4일 처음 세 자릿수를 기록한 이후 현재까지 300명 안쪽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확진자 288명 중 지역발생은 276명으로, ▲서울 135명 ▲경기 81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에서 226명을 기록했다. 이밖에 ▲부산 15명 ▲대전 8명 ▲강원 전북 경북 5명 ▲충남 4명 ▲대구 전남 경남 2명 ▲광주 충북 1명 등의 확진자가 나왔다. 수도권 위주에서 점차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사랑제일교회에서 시작한 집단감염은 다른 종교시설과 의료기관, 요양시설 등 114곳에 전파됐다. 사랑제일교회 인근 체육대학 입시 전문학원의 경우 고3 수험생 등 최소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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