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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로나19에 변한 예비소집일 풍경···수능 D-1

서울 한 고등학교 시험장의 내부 모습. (사진=민진철 사진기자) 코로나19 사태 속에 치르는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예비소집일인 2일도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종전 예비소집일과 다른 방식의 안내가 진행됐다. 이날 수험생들은 수능에 앞서 예비소집에 모였으나 시험장 내부로 들어가지 못했다. 대신 학교 건물 밖에서 배치도 등으로 시험장을 확인했다.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조치 때문이다. 학교 측도 학급별로 시차를 두고 운동장, 체육관 등에서 수험생들에게 수험표와 유의사항 안내문을 배부했다. 코로나19로 자가격리나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들은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못했다. 직계가족이나 수험생과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지인이 수험표 대리수령을 받았다. 올해 수능은 당초 계획됐던 11월 19일보다 2주 미뤄진 3일에 치러진다. 코로나19 초기 개학이 연기됐기 때문이다. 시험은 전국 86개 시험지구 1352개 시험장에서 8시 40분부터 시행된다. 시험장 입장은 당일 오전 6시 30분부터 가능하

코로나19에 변한 예비소집일 풍경···수능 D-1
서울 한 고등학교 시험장의 내부 모습. (사진=민진철 사진기자)
서울 한 고등학교 시험장의 내부 모습. (사진=민진철 사진기자)

코로나19 사태 속에 치르는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예비소집일인 2일도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종전 예비소집일과 다른 방식의 안내가 진행됐다.

이날 수험생들은 수능에 앞서 예비소집에 모였으나 시험장 내부로 들어가지 못했다. 대신 학교 건물 밖에서 배치도 등으로 시험장을 확인했다.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조치 때문이다.

학교 측도 학급별로 시차를 두고 운동장, 체육관 등에서 수험생들에게 수험표와 유의사항 안내문을 배부했다.

코로나19로 자가격리나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들은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못했다. 직계가족이나 수험생과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지인이 수험표 대리수령을 받았다.

올해 수능은 당초 계획됐던 11월 19일보다 2주 미뤄진 3일에 치러진다. 코로나19 초기 개학이 연기됐기 때문이다. 시험은 전국 86개 시험지구 1352개 시험장에서 8시 40분부터 시행된다.

시험장 입장은 당일 오전 6시 30분부터 가능하고,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수험표와 신분증은 필참이다. 다만 수험표의 경우 분실했을 경우 오전 8시까지 시험장 시험관리본부에서 임시 수험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일반 수험생들은 일반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에 발열체크부터 한다. 체온이 37.5도 이상이거나 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면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른다.

시험장 내부에는 좌석마다 불투명 칸막이가 설치된다.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목적이다. 수험생들은 쉬는시간에도 타인과 대화하지 않고 거리를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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