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에 참석한 해외선수단 320명이 대회 기간 도중 세계태권도의 본부인 국기원을 찾아 한국의 문화를 체험했다.
25일 국기원에 따르면 해외선수단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소재 국기원을 방문해서 국기원 곳곳을 둘러본후 국기원이 준비한 다양한 한복을 입고 중앙수련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K-컬처'를 체험하는 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와 전통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해외에서 4년만에 참가한 선수단이 국기원을 찾아 서로 안부도 교환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여러 한류 문화가 있지만, 태권도야말로 세계를 하나로 이어주는 K-컬처의 원조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1992년 처음 열린 세계태권도 한마당은 펜데믹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성남에서 21일 개막해 24일 막을 내린 이번 대회는 70여 개국 1만여 명의 태권도인이 참여해 각종 격파와 창작 품새, 태권체조 등 13개 종목 73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사진=국기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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