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승부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승부수를 띄웠다. 이번엔 중국이다. 6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굿딜이 되든지, 아니면 노딜이 될 것이다”라며 미중 무역회담과 관련해 강경 태세를 보였다.
이어서 "(회담과정은) 매우 나이스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무역협상이 거의 타결 직전까지 왔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지난 4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지는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타결 직전까지 왔다”고 전했다.
또 중국이 미국산 농산물 화학제품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취소하고, 미국은 보복성으로 올린 대중 관세를 대부분 해제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미국의 무역 적자는 6210억 달러(약 691조원)로 전년 대비 12.5% 증가했다. 이는 2008년(7087억 달러) 이후 최대치다.
미국 경제분석국(USBEA)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미국의 대중 상품수지 적자는 4,190억달러로 전년 대비 1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자 순위 2위인 EU에게는 1,690억달러의 적자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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