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미·일 정상회담은 현재 사일차를 바라보고있다.
현재 방일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본인의 SNS 트위터 계정을 통해 "북한은 몇몇 작은 무기들을 발사했다"며 "이건 나의 사람들이나 다른 사람들을 거슬리게 했지만 난 그렇지 않다" 란 글을 남겼다.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올린 내용 속에서 지칭한 일부 사람들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 보좌관으로 보인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볼턴 보좌관은 25일 미·일 정상회담의 준비를 위해 트럼프 대통령보다 먼저 일본에 도착해 있었으며, 기자들과 만나 이달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시험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26일 트위터에 올린 게시글은 존 볼턴 국가보좌관 북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 시험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란 비판의 발언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이며,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 미 행정부의 고위 관료가 북한 미사일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했다고 규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미사일을 둘러산 파장을 고려, 볼턴 보좌관의 발언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일부러 이와 같은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아닌가란 해석도 나오고 있으며, 덧붙여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나와의 약속을 지킬것을 확신한다"며 강조했다.
CNN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의 관계를 유지하는데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금일 미·일정상회담에선 트럼프 대통령은 연호가 바뀐 이후 첫 국빈으로 나루히토 일왕과 만난 후 양국의 무역과 북한 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예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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