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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1:3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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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평화 물결 동참하는 기독교계, 기도회로 통일 염원

기독교계도 한반도의 평화 물결에 동참하고 있다. 다양한 연합회 등에서 잇달아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행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7월 15일 전 세계 132개 나라 감리교회들의 연합체인 세계감리교협의회가 서울 광림교회에서 대의원회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목사들은 저마다 한반도 통일을 기원했다. 그리스도께서 막힌 담을 허무실 것이날 행사에서 세계감리교협의회 회장인 박종천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오늘 우리가 여기서 함께 평화의 기도를 드리고 여러분 가슴에 평화의 종을 달고 여러분 모습 자체가 빛이 되어서 함께 이곳을 걸어서 세계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서 한반도에서 빛을 발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감리교 서울연회 은평지방 감리사 이기철 목사 역시 “남한과 북한이 하나됨을 이루게 하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평화와 통일이 온 세계에 기쁨과 감격이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를 했다. 이어 감리교 서울연회 14회 감독 김기택 목사 역시 “막힌 담을 허신 그리스도께서 평화를


기독교계도 한반도의 평화 물결에 동참하고 있다. 다양한 연합회 등에서 잇달아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행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7월 15일 전 세계 132개 나라 감리교회들의 연합체인 세계감리교협의회가 서울 광림교회에서 대의원회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목사들은 저마다 한반도 통일을 기원했다.

그리스도께서 막힌 담을 허무실 것

이날 행사에서 세계감리교협의회 회장인 박종천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오늘 우리가 여기서 함께 평화의 기도를 드리고 여러분 가슴에 평화의 종을 달고 여러분 모습 자체가 빛이 되어서 함께 이곳을 걸어서 세계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서 한반도에서 빛을 발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감리교 서울연회 은평지방 감리사 이기철 목사 역시 “남한과 북한이 하나됨을 이루게 하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평화와 통일이 온 세계에 기쁨과 감격이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를 했다. 이어 감리교 서울연회 14회 감독 김기택 목사 역시 “막힌 담을 허신 그리스도께서 평화를 일구어가실 줄로 믿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 한국교회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더 큰 열정을 쏟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감리교계의 이러한 평화통일 염원은 향후 다른 기독교 단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순미) 역시 지난 6월 26일, 27일 양일간 실시한 제24회 통일학교에서도 한반도 평화를 염원했다. 당시 채택된 선언문에는 다음의 내용으로 포문을 열고 있다.

“21세기 세계사에서 냉전체제로 인한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통일을 준비하는 130만 선교여성들이 우리 국민의 숙원인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하여 염원하고 기도하며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산하 70연합회가 연합하여 복음적인 통일을 위해 고군분투하여 오고 있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향후 북한 선교 위한 초석이 될 듯

이어 선언문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안에서 한반도의 복음적인 평화통일이 이루어지도록 ‘통일을 위한 우리의 기도’에 따라 혼신의 힘을 다해 기도함으로 우리의 사명을 감당한다”며 “우리는 헌법에 따라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하여 상호공존을 기초로 한 통일을 이루는 일에 최선을 다해 적극 협력한다”고 밝히고 있다. 더불어 생명을 걸고 사선을 넘어 자유를 찾아온 탈북민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영접하며 그들이 자유 대한민국에서 참된 평화와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속적인 사랑으로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또한 선언문은 마지막으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70연합회, 4000여 지회는 통일이후 ‘제2의 평양대부흥운동’이 일어나고 전개되기를 염원하며 구체적인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기독교계의 평화 염원은 향후 북한 선교에서도 매우 중요한 하나의 축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비록 북한이 사회주의 국가라고 하더라도 문화교류의 차원에서 선교 활동은 시작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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