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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폴란드 국방장관, 한화 방산에 26억 달러 규모의 자주포 주문

2025년부터 2027년까지 K9A1 6대와 K9PL 146대의 자주포를 수령할 예정

K9 자주포가 워싱턴 D.C.에서 열린 2023년 미 육군컨벤션협회의 한화 부스에 전시돼 있다.(사진=디펜스 뉴스)
K9 자주포가 워싱턴 D.C.에서 열린 2023년 미 육군컨벤션협회의 한화 부스에 전시돼 있다.(사진=디펜스 뉴스)

폴란드의 퇴임하는 국방장관 마리우시 블라슈착이 정부 교체를 앞두고 체결된 마지막 주요 무기 조달 계약에 서명했다고 5일(현지시간) 군사전문지 디펜스 뉴스가 보도했다. 이 계약은 한국의 한화 방산으로부터 152대의 자주포를 주문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 계약에 따라 폴란드 군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K9A1 6대와 K9PL 146대의 자주포를 수령할 예정이다. 이 계약의 순가치는 약 26억 달러에 이른다고 폴란드 군은 밝혔다.

계약서에 따르면 이 거래에는 교육 및 물류 패키지와 수만 발의 155mm 포탄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향후 K9PL 자주포를 폴란드에서 생산 하기 위한 방편으로 한화 방산은 폴란드 국영 방산 그룹 PGZ와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지난 10월, 폴란드 야당이 국가 총선에서 승리하였으며 이후 중도우파, 자유주의, 좌파 연합의 의회세력이 정권을 잡았다. 새 내각은 올해 말 취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가운데 새 정부를 구성할 준비를 하고 있는 일부 정치인들은 이번 국방부의 조치를 비판하고 있어 형후 한국과 폴란드 사이의 방위협력이 얼마나 지속될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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